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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해바라기센터·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업무협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3월 8일 14시, 가정 밖 청소년들의 폭력피해 회복 및 인권증진을 위해 충남해바라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충남해바라기센터 관계자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가정 밖 청소년들의 폭력 피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효과적·통합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간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상호 간 홍보 및 업무와 관련된 정보 교환 ▲ 성폭력 피해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수사·의료·법률·상담 지원 등으로 가정 밖 청소년의 폭력피해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충남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충청남도경찰철·단국대학교병원의 4차 협약기관으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 대하여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수사·법률 지원을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피해자가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가정 밖 청소년들의 성폭력 및 성매매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 및 회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가정 밖 청소년의 특성상 성폭력, 성매매에 노출되기 쉬운데 업무협약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으며 충남해바라기센터 우관제 부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의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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