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461개소)에 이어 올해도 134개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정했으며 지정 필수요건은 △덜어 먹기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3가지 생활 방역 실천 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이다. 당진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정 요건 중 한 가지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정이 취소된다. 한편 3개 요건을 충족한 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식당' 인증 지정스티커를 부착하고 위생 물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안심식당은 당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통해 침체된 외식 경기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식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겨울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당진3동 주민자치회, 미소봉사단은 지난 2일 관내 난방 취약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당진시 관내 소재한 중앙철재(대표 박선준)에서 기부한 연탄 3,000장을 전달한 것으로 관내 업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민관이 함께 전달하며 이웃돕기 활동에 모범을 보였다. 이번 연탄배달을 진행한 미소봉사단 장은희 단장과 당진3동 주민자치회 맹붕재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니, 주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병구 당진3동장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준 중앙철재 박선준 대표님과 미소봉사단 그리고 당진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연탄 기부 행사는 에너지 취약 가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석문면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1일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퇴근길 생명사랑캠페인(당신, 오늘 안녕하신가요?)’을 추진했다. 캠페인은 석문면 내 삼봉 하나로마트와 석문 하나로마트에서 직장인 퇴근 시간에 맞춰 동시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삼봉 하나로마트에서는 당진소년소녀합창단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공연했다. 또한 간단한 우울 검사를 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 기준 당진지역의 손상기전별 사망률 1위가 자살이라는 통계 결과와 현대제철 등 산업시설이 몰려 있는 석문면과 송악면에서 중·장년층 자살이 집중됨에 따라 석문면 마을복지계획단과 주민자치회가 함께 마련했다. 올해 석문면 마을복지계획단과 주민자치회는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위기가구 긴급 지원, 생명 사랑 문화제 부스 운영, 독거 어르신 가구 안부 확인 등 생명 존중 활동을 다양하게 지속해서 추진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인식 석문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충남도민일보) 지난 1일 박창규 노인회 회장(당진3동 우두2통 노인회)은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창규 노인회 회장은 2020년부터 당진3동 우두2통 노인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금까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했다. 특히, 재임 중 당진3동 17개 마을 경로당 회의 시 코로나 예방 등 건강증진, 예산집행 방법, 사회윤리 등 평생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경로당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101세 되신 연로한 노모를 56년 동안 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어 주변 이웃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박창규 노인회 회장님은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에 대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한‘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운행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시범운행을 거처 2023년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야간 운행을 시작해 교통약자는 365일 24시간‘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평일 야간 운행은 19:00부터 다음날 08:00까지이며, 공휴일 등 휴일 야간 운행은 17:00부터 다음날 09:00까지다. 야간 운행은 차량 1대(카니발)가 전담할 예정이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운행 지역은 당진시 관내로 한정한다.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는 휠체어 및 비휠체어 장애인, 보행이 어려운 노인, 일시적 교통약자 등으로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41-350-4552)를 방문해 이용등록을 해야 한다. 심사 후 등록이 완료되면 충청남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644-5588)에 전화해 즉시 배차 또는 예약 배차를 받을 수 있다. 이용 시 관내 기본요금은 2km까지는 1,400원이며, 주야간 최대 이용 요금은 3,200원, 관외 요금은 k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심사에서 ‘지역사회 민관협력 자살 예방 프로젝트 당진(당진의 진심을 담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소외계층을 위한 자살 예방 프로그램(소통상담소·독거 중장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것으로 지역사회 참여가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시청 유관부서·복지관·봉사단체 등 총 42개소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상담 전화 1388 홍보 및 자살 예방 교육’과 송악사회복지관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 프로젝트’ 사업도 각각 장려상과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박혜영 보건행정과장은 “당진시 자살률이 전년 대비 16% 감소하여 충남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생명 존중 민관협의체를 비롯한 전 지역사회가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앞으로 당진시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를 위한 어린이 특별 기획 프로그램 '지구를 향한 브레멘 음악대'를 마련했다. 12. 13.~ 15. 문화공감터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티켓 오픈 전부터 문의 전화가 폭주했고, 티켓 오픈은 총 3회차 공연이 2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지구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미래의 환경 지킴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이다. 문화공감터는 이번 브레멘 음악대(Earth, 지구)의 특별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계기로 삼고 있다. 또한 당진 문화도시를 위해 당진 관내 출연진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매년 정기적 개최를 통해 문화공감터의 기획공연으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추진 예정이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곽노선 센터장은 20분만에 매진되는 관심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당진의 미래를 열어가는 어린이, 청소년의
(충남도민일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12월 1일 오후 1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당진9988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당진9988병원 관계자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가정 밖 청소년들의 맞춤형 의료 지원 강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료비 감면 및 시술비 혜택 제공 등으로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당진 9988병원은 ‘99세까지 88하게’라는 신념을 가지고 분야별 전문의의 진료로 정형외과, 관절, 척추, 내과, 건강검진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쉼터 입소 청소년들의 특성상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청소년들이 많은 상황에 신속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1일 해나루 홀에서 지역 기업들과 ‘당진시 농산물 소비촉진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상현 아워홈 사업부장, 유광근 당진시해나루조공법인 대표,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GS EPS, 한국내화, KG스틸(주), 동국제강(주)당진공장, 희성피엠텍(주), 웰푸드시스템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당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며, 기업은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함께하는 당진시 농산물 이용 활성화 협약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과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맞아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보건소는 1일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에이즈 홍보 캠페인(에이즈 바로 알기 O/X퀴즈, 에이즈 예방수칙, 무료 에이즈 익명 검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시는 2023년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메시지인“AIDS to ZERO”[예방으로 위험ZERO, 팩트체크로 편견 ZERO, 검사로 불안ZERO]를 구호로 전광판, 홈페이지, 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 중이다. 에이즈는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고 감염인과의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제 및 수혈 등에 의해 감염된다. 국내 HIV 감염 경로의 99%는 성관계이므로,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콘돔 사용과 안전한 성생활이 중요하며 HIV 검사는 감염 의심 일로부터 최대잠복기인 12주 이후에 검사받도록 권장한다. 당진시보건소는 “에이즈는 꾸준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
(충남도민일보)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합덕제생태관광체험센터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생태이야기’를 주제로 박물관 교육을 했다. 2023년 올해 초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교육 교재‘와너두(박물관으로 와! 너도 100점 받을 수 있어)’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와너두’ 교재는 합덕제 생태 이야기를 담아 합덕제의 대표적인 식생물인 연꽃, 금개구리, 큰고니(백조) 등을 잘 알 수 있게 제작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실 밖 생태‧역사교육 등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사업을 진행한 농가들이 참석해 시범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 추진된 ‘지역특화 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 시범사업’과 표고버섯재배사 ‘디지털 습도조절 실증 시범사업’에 대한 자체 사업평가와 우수사업장 견학이 함께 진행돼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를 통해 이상기후와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들에 농업 신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23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규 보건소장과 혜전대학교(센터 위탁기관)의 류다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조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센터의 내년 사업 추진계획을 등록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 한해 센터 사업 참여도가 높고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10개 기관과 3명의 조리사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 어린이 급식소는 △최우수상 리가어린이집, 버그네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우수상 금천어린이집, 꼬마또래어린이집, 나나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이 수상했고, 우수 조리사는 △풀잎어린이집, 금천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조리사가 수상했다. 김용문 센터장은 “올해에는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지원까지 확대해 당진시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와 당진시충남합창단 지회가 지난 30일 내년도 임금협상 및 단체보충협상을 체결했다. 특히 2005년 6월 당진군립합창단으로 창단한 이후 단원들의 최대 숙원 사항이던 상임화 문제가 이번 협상을 통해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친 협상을 통해 2024년도 임금협상과 2022년도에 체결했던 단체협상의 보충협상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 2022년 12월 체결한 단체협상은 2년마다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는 것이 원칙이나, 시는 합창단이 상임으로 전환함에 따라 변경 사항에 대해 보충 협상을 체결했다. 이번 협상에서 합창단원은 공무원 급여 및 복무규정을 준용하고, 기본급의 경우 일반단원은 8급 상당 호봉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비상임 시 지급하지 않았던 정근수당, 직급보조비, 복지포인트 등 각종 수당을 공무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신설해 지급한다. 연주 단원의 기량 증가를 위한 예능연구수당도 신설했다. 이번 협상은 충남도 내 타 공립예술단 규정을 참고해 기준을 정했다. 근로 면제 시간은 30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늘리고, 정년은 기존 57세에서 60세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평가는 전국의 230개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3년 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총 15개 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의 사업 인프라 ▲센터 운영성과 ▲청소년 안전망 우수사례 ▲센터 우수 프로그램 사례 등 모든 영역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얻었고 특히,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연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 우수사례, 상담자원봉사단‘초록의자’을 구성하여 당진 관내 청소년들의 위기예방 사업을 펼친 사례, 후기 청소년 대상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사례를 추진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모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5년 개소하여 2011년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를 2015년에 설치하여 청소년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