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기업인협의회(회장 장현기)가 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800만원과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복구 성금 1800만원 성금 총 3600만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협의회를 통해 기탁한 기업은 ▲㈜천산이엔씨(장현기, 1천만원) ▲㈜제이케이전기(전광섭, 5백만원) ▲㈜중앙전기(전순임, 2백만원) 금강정공(김주민, 1백만원) ▲㈜한울전기(이현석, 1백만원) ▲㈜한울이엔텍(추성하, 5백만원) ▲㈜서천한산식품(신혁호, 50만원) ▲옥산기업(전원석, 1백만원) ▲㈜천우(윤상규, 1백만원) ▲㈜민국레미콘(조규천, 1백만원) ▲늘푸른상사(최동찬, 50만원) ▲㈜부강인엔지(전형권, 1백만원) ▲㈜대림종합건설(이광섭, 4백만원) ▲코츠(김용수, 1백만원) ▲㈜비티엔(이병열, 2백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시장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기업인협의회는 현재 43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나누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