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 비전마루에서 제1기 한산모시문화제 주민기획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기획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논의하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분과토론 및 발표시간을 가졌다. 분과토론 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예술단체 공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경호팀을 비롯한 청소관리, 셔틀버스의 수시 운행 등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한산장날의 경우 기대 이상으로 음식부스 운영이 탁월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체험 및 음식부스가 한 공간에서 운영됨으로써 공간이 협소하고 자리가 부족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그늘막 및 쉼터, 흡연실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한산장날의 경우 타겟층을 명확히 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김성관 서천부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주민기획단을 운영하다보니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으나 주민기획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 발굴로 보다 풍성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맑은물사업소가 군민들의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사용을 위해 추진하는 ‘옥내배관 세척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독려했다. 옥내배관 세척사업은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배관 내부를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고압 세척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여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한 공동주택, 아파트, 개인주택 등 약 168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희망 군민은 서천군 맑은물사업소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에 위탁사업을 체결하고 올해 1억 1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서천군의 옥내배관 세척사업은 2019년 11월 워터닥터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21년까지 총사업비 2억 8600만원을 투입해 4065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세척 서비스를 제공받은 군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가 지난 5일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회원들간 화합을 다졌으며, 이후 농촌지도자의 탄소 중립 실천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문복 연합회장은 “탄소중립은 생활 속 쓰레기 줍기와 같은 작은 실천이 중요하고 지역의 모든 사회주체가 참여해야 한다”며 “농업분야에서는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촌자원 재활용 운동과 15개 과제 실천을 농업인 학습단체에서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의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과 서천군체육회는 서천군을 ‘스포츠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 19개 역도팀 25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서천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는 10일간 강원도청, 강원도체육회, 홍천군청, 하이트진로, 공주시청, 아산시청, 인천시청 등 전국 7개 실업 역도팀이 서천군민체육관 역도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7월 4일부터 13일까지는 국가대표 청소년 역도팀 36명이,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국가대표 청소년 태권도팀 50여 명이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가 다양화, 상품화, 전문화되면서 이익을 창출하는 산업분야로 발전해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대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전지훈련, 대회 유치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춘장대해수욕장서 ‘2022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창한 해송과 은빛 모래 해변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문화예술축제는 ‘트로트 가요제’를 주요 테마로 1일차에는 예선전과 개막식을, 2일차에는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예술단과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지역예술단체 협연의 ‘휴일N서천 상설문화공연’과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수박 빨리 먹기대회 △관광객 장기자랑 △오락 경기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가요제 본선 경연이 있는 30일에는 미스트롯2 top5에 들었던 가수 김의영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찬길 협의회장은 “서해안 대표 휴양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트로트 가요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 여름 가족과 함께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13개 행복경로당에서 노인건강교실 운영을 재개했다. 행복경로당은 서천군 13개 읍·면에 설치된 거점 경로당으로 요가,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사물놀이 등 노인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경로당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운영을 중단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확진자 수의 감소세로 지난 4일부터 재개했다. 6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농번기인 7~11월에는 매주 1일씩, 농한기인 12월에는 매주 2일씩 운영된다. 농번기인 7월부터 11월까지는 마서면, 기산면, 한산면, 문산면, 서면은 화요일, 종천면, 비인면은 수요일, 장항읍, 서천읍, 화양면, 마산면, 시초면, 판교면은 목요일에 운영한다. 농한기 운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해당 행복경로당이 휴관될 수 있어 첫 이용자는 이용 전 읍·면행정복지센터나 군청 노인복지팀에 확인해야 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프로그램과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역 내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역 내 100개소의 점검대상 시설을 선정하여 공무원, 관계기관, 안전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하는 동시에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대상시설 선정, 점검, 후속조치를 기록하며 체계적으로 위험시설에 대한 이력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군민들도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배움의 재미로 가득 찬 학교 밖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서천애(愛, 兒) 키움학교’ 하반기 수강생을 7월 4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5세부터 13세까지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하반기 서천애 키움학교는 7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토요일 서천군종합교육센터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술술 키즈영어 △술술 중국어 △4D프레임 과학교실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토탈공예 △플라워 스쿨 △창의미술 △꿍짝!꿍짝! 신나는 음악놀이 등 8개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와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수강 신청은 서천군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2층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진희 교육체육과장은 “말문키움, 생각키움, 재능키움, 건강키움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서천애 키움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어학능력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천년의 사랑, 모시 꽃 피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서천군 예술단체인 전통무용단 ‘혼’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를 모티브로, 모시짜기의 과정과 조선전기 3대 여류시인인 임벽당 김씨의 시를 음악과 무용, 넌버벌 퍼포먼스의 결합을 통한 현대적인 감성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음악과 춤을 새롭게 가미한 퍼포먼스와 비보이를 결합하여 색다른 볼거리와 공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3시와 오후 7시, 하루 2회 공연을 진행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한산모시짜기라는 지역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작 공연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들에게 지역 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일깨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6월 18일과 25일 청소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전문 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회에 걸쳐 총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3학년 취업 예정자 중 교육을 희망하는 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HACCP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HACCP 관리 7원칙 △인증 신청 실무관련 등의 내용을 진행했다. HACCP은 식품 및 축산물의 원료부터 유통 및 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안전관리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안전 관리 체계를 인정받고 있다.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HACCP 의무 적용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HACCP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HACCP 품질인증이 필수인 식품 가공업 기업에서 인력 수요가 있을 경우 기업과 매칭 시도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한상일 사무처장은 “이번 HACCP 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이 취업을 준비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6월 30일 지역 내 도시민 정착마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으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서천군귀농귀촌연구회 회원 30명은 이날 비인면 성산리 마을회관에 모여 6개 마을에서 수거한 노후 방충망을 교체·수선하면서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착마을 이장과의 사전 협의로 연로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방충망 수거, 수선, 부착까지의 전 과정을 도우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시철 회장은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정착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장순종 소장은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준 연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시민 유치와 함께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장항 맛나로 음식 골목에서 ‘맛나로, 차 없는 음식골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장항 6080맛나로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지난 2월부터 준비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마을축제이다. 축제에서는 버스킹공연, 상인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캐리커쳐, 전통놀이, 야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축제기간 선착순 100명에게 음식골목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축제가 끝난 후 7월 3일에는 축제를 준비한 상인들의 노고에 대한 상호 격려와 화합을 위한 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축제를 계기로 향후 꾸준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마을기획단’ 출범식과 축제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숏폼 홍보영상 촬영, 피드백 등을 열어 축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나경미 코디네이터는 “맛나로 상인회 주민들이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결속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의식 변화를 기반으로 장항
(충남도민일보) 김기웅 제47대 서천군수가 1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출발의 힘찬 첫 고동을 울렸다. 김기웅 군수는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 7시 장항 신물양장을 찾아 수협 경매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어 충령사에서 참배를 했다. 이어 간부공무원 신고와 서천군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가진 후 오전 10시 취임식에 참석했다. 취임식에는 국회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출향인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 내빈 소개, 약력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대통령·장관·도지사의 축하 메시지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취임사로 “군민들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 큰 서천의 희망을 찾아야할 때”라며 “신명과 열정을 바쳐 누구나 잘 사는 변화된 서천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또 “당장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이끌어갈 서천의 100년 기반을 튼튼하게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장항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일자리 확보 △향토기업,
(충남도민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와 서천교육지원청은 ‘2022 평화통일교육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 대상 통일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학교 통일교육 운영을 목적으로 초·중등 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1강은 교사들의 통일교육에 대한 생각과 내용을 나누기 위해 신호등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통일교육에 대한 생각 ▲학교에서 통일 교육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한반도의 통일이 가능한가? ▲평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강 ‘활동으로 배우는 통일교육’은 한반도 분단이 어떻게 이뤄지게 됐는지 카드로 만들어 배열하는 수업 내용이 소개됐다.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강사는 "분단카드 배열하기는 내용은 단순지만 학생들과 한반도 통일관련 이야기할 것들이 많다.”며 통일 수업으로 추천하였다. 북한의 의료, IT산업, 건축문화 등 퀴즈를 풀면서 학생들이 북한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퀴즈로 배우는 북한’ 통일교육 방법 또한 소개되었다. 이번 연수 관련 경기평화교육센터에서 10여 년간 일선 학교에서 진행한 평화통일교육 노하우를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한 마서면 장선교회 김주겸 목사를 마서면 나눔천사 67호로 선정했다. 성금을 전달한 김주겸 목사는 “적은 후원금이지만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