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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 제11대 이사장 임명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부산신용보증재단 역할 기대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제11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전(前) BNK 신용정보 성동화 대표이사를 12월 30일 자로 임명하고, 오늘(30일) 오전 9시 30분에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성동화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일인 2022년 12월 30부터 2년이다.


성 이사장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에 입사하여 주요 보직을 거쳐 부행장과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낸 금융전문가이다.


성동화 이사장은 “코로나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지원을 비롯한 정책적 지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려,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정한 금융파트너로서 서민 복리증진과 부산 경제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성장·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현상으로, 특히 소상공인들이 매출 감소, 금융비용 증가로 피해가 막심한 만큼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금융기관에서의 전문지식을 살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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