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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 하수관로 종합정비 및 지능화 추진

올해 초음파 조사 통해 하수관로 누수 등 상태 확인

 

(충남도민일보) 울산시가 노후 또는 불량 하수관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3년 하수관로 종합정비 계획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약 10 억 원이 투입된다.


그간 만(滿)관으로 관찰 카메라(CCTV) 조사가 불가했던 여천배수장 인근 역사이펀 관로에 대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초음파 조사를 실시해 관로 내 누수 지점을 확인하고 내년 6월까지 파손부위를 완벽하게 보수할 예정이다.


보수가 완료되면 환경개선은 물론 악취도 현저하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하수관로(총 관로연장 3,907㎞)에 대해서도 주 3회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우수토실 및 우·오수관 오접합 등도 정기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맨홀 월류 등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지점에 대해 수위, 유속, 염도, 악취 등을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능형(스마트) 하수도 체계(시스템)를 시범적 도입해 재해예방에도 적극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신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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