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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파 대비 24시간 상황관리 지속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기상 상황 공유하며 한파 대응 총력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23일 오전 6시부로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역대급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초기대응 단계로 상황관리 중이며, 한랭질환, 수도 동파 등 인명‧시설 피해 예방 홍보와 도로결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 결빙 예방을 위해 덤프, 굴삭기 등 제설 장비 57대와 201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68개, 436km 구간에 대한 제설 및 결빙예방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교통사고 우려가 있을 경우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로 사전 통제(12.23. 오전 10시 기준 5개소 통제)를 실시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계속되는 추위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및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전광판, 마을방송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한파 피해예방 행동 요령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눈이 내린 지역뿐만 아니라 적설이 없는 지역에서도 새벽 시간 도로 살얼음 발생이 우려되니,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행을 부탁드리며, 계속된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및 수도동파 등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경남도는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협업 부서와 유관기관,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열어 소관별 추진 대책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상 상황을 공유하며 한파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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