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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 “전남교육 대전환은 미래교육 준비에 달렸다”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으로 전남교육의 경쟁력 확보해야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21일 여수디오션호텔에서 열린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수업나눔 콘서트’에 참석해 "전남교육 대전환은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 준비에 달렸다"고 주장했다.


전남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AI 교실 구축학교의 성과와 교육 트랜드를 공유하고 메타버스와 AI 교실을 연계한 AI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방준성 교수(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김정열 교수(총신대)가 기조 발표를 하고 조옥현 교육위원장(전남도의회), 류제균 장학사(전남교육청), 김도형 교사(화순제일초), 이원태 교사(순천매산고)가 패널로 참여해 사례 발표와 학교 현장의 교사들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장은 "미래교육의 핵심은 신기술을 활용한 공간 혁신으로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것이다" 며 "온오프라인이 연계되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AI 교육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만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미래교육으로 전남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며 "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작년 57개 학교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09개 학교에 AI 교실을 구축하고, 내년에도 50개의 AI 교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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