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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조영명 의원, 정규헌 의원, 마산영재교육원 이전 개원식 참석

17일, 마산 영재교육원 합포여자중학교에 새 보금자리 틀어

 

(충남도민일보) 마산영재교육원은 17일 이전 개원식을 열고 마산중학교 별관을 떠나 창원 합포여자중학교 4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창원교육지원청 이상락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조영명 도의원(국민의힘, 창원13)과 정규헌 도의원(국민의힘, 창원9)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마산영재교육원은 2002년 마산교육청 영재교육시범교육청 지정으로 수학· 과학 영역 영재교실에서 출발해 2021년 기준 총 59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학반, 과학반, 통합반, 심화반, 문학반 등이 개설되어 지역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산실로 기능하고 있다. 현재 학생 205명, 강사 44명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내빈들은 시설을 둘러보고 영재산출물 발표회를 둘러보기도 했다.


조영명 의원은 축사에서 “새롭게 이전・개원하는 마산영재교육원이 미래세대 글로벌 영재육성 이라는 중책을 훌륭하게 수행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정규헌 의원은 “마산영재교육원이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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