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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2년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개최

민원 일선 현장 친절사례 공유로 공직사회 전반의 친절 분위기 확산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가 16일 오후 경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경상남도 베스트(Best) 친절 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도내 민원현장에서 도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일선 시군 공무원 13팀, 18명이 참가해 연극과 스포츠 중계 형식 등으로 발표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현장에서 느낀 경험담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나의 친구 친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통영시 하용구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친절식당을 주제로 발표한 함양군 서지호 주무관이, 장려에는 친절 아이돌 BTS를 주제로 발표한 거창군 백용재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통영시 하용구 주무관은 30년 간 성심을 다해 민원처리를 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형식으로 발표하여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심사는 대학교수, 친절강사, 공무원 등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내용과 발표력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친절콘테스트에서 입상한 3개 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200만 원(최우수 100만 원, 우수 70만 원, 장려 30만 원)이 수여됐다.


김상원 경남도 행정혁신과장은 “이번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가 공직사회 전반에 친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민원 일선 현장에서 도민 감동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가까운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경상남도 친절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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