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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올해 성과평가, 우수사례 공유…내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방안 모색

 

(충남도민일보) 경남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함께 마련한 '2022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를 16일 오전 창원 리베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통합건강사업지원단 및 업무 관련 담당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해 온 통합건강증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발전대회는 ▲유공자 표창 ▲건강증진 사업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건강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강의 순으로 진행했다.


'2022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 보건소 4개소와 유공 공무원 8명, 민간인 4명이 각각 선정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다양한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건강사업 담당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전대회를 통해 재충전하여 내년에도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보급하는데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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