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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박완수 도지사,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 지시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14일부터 도내 가금(육용오리)농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간 도내 야생조류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사례는 있었으나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처음이다. 이에 재난안전 대책본부 가동기준인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에 따라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및 가금농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괄 대응코자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 재대본은 박완수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종합상황총괄반 등 10개반, 15개 부서와 유관기관(5개 기관)을 포함하여 구성했으며, 20명이 상시비상체제로 근무하게 된다.


경남도는 도내 가금농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도내 확산 방지 및 가금농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당 부서 및 유관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완수 도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도내 확산 방지 및 가금농장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남도가 경찰 등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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