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구름조금동두천 24.3℃
  • 맑음강릉 30.0℃
  • 구름조금서울 24.3℃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5.7℃
  • 맑음울산 26.1℃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2.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22.6℃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5.0℃
  • 맑음강진군 24.2℃
  • 맑음경주시 27.5℃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교육감배 학생 빙상경기대회 개최

쇼트트랙, 피겨 등 336명 참가한 가운데 열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오전 8시 남구 실내빙상장에서 ‘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생 빙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 학생선수 3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 대회는 오전, 오후 대회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20명이 참가하는 쇼트트랙 경기가, 오후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16명이 참가하는 피겨 경기가 각각 열린다.


쇼트트랙 종별(초, 중, 고) 남·여 1위 12명과 피겨 급별(초, 중, 고) 1위 4명에게는 교육감상을, 그 외 입상자들에게는 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김범규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미래 빙상 꿈나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가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 빙상계를 이끌어 갈 빙상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 빙상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종목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최근 맹활약 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