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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의 새로운 모멘텀(성장동력) 필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위한 BIE실사단 방문, 내년 4월 초로 확정

 

(충남도민일보) 12월 8일에 열린 제31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기획재경위원회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국민의힘)은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현지실사가 내년 4월 초로 확정됐으므로, 유치전의 막바지에 들어선 이때 새로운 모멘텀(성장동력)이 될 유치전략에 대한 제언을 했다.


배영숙 의원은 지난 11월에 열린 ‘부산세계 엑스포 유치 기원 해외기자단 포럼’에서 부산은 영감이 가득찬 도시라는 찬사와 함께 부산의 입장에서 좋은 힌트가 될 의견도 수렴했다고 설명하며, 유치전 막바지에 이른 지금 부산이 경쟁도시와 차별화된 유치전략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광역시의회에서도 지난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단을 3팀으로 구성하여 열정적인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개최도시로서 부산의 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영숙 의원은 현 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유치열기 확산을 위해서는 부산만이 노력해서는 실현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인근 도시인 경남과 울산이 함께 유치열기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와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배영숙 의원은 유치단 활동으로 도출한 성과 중 대륙별 수요 맞춤형 교류활동을 유치전략으로 활용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부산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치전략 수립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한국기업 이미지를 유치전략으로 적극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배영숙 의원은 개발도상국에게 ‘물고기 주는’ 전략이 아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유치전략이 필요하다며, 세계박람회 유치는 꿈과 희망이 아닌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마무리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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