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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1대 기업호민관에 이주현 아주대 교수 위촉

강원도 기업호민관, 기업 중심 규제개선 관련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규제프리 강원도 구현이라는 도정가치 실현을 위해 신설하는 강원도 기업호민관에 이주연(61·사진)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강원도 기업호민관은 도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신설하는 제도로, 정부의 각종 정책이나 제도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 입장에서 제도개선 요구 및 대안을 마련한다.


호민관은 직접 18개 시·군의 기업을 찾아가 규제혁파 전 과정을 컨설팅하고,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규제를 개선한다.


첫 일정으로 12월 1일 시·군 부단체장과의 회의에 참석, 제도 홍보 등 시·군과 소통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주연 교수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SK C&C 상무, 포스코ICT 전무,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회장,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산업융합기술협회장을 맡는 등 산업계 및 학계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제2기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15년 ~ ‘18년, 산업부)으로 활동한 3년간 신산업 분야 기업규제를 약 160건 개선한 기업규제 전문가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여부는 강원도에 중첩된 규제 혁파에 달렸다”고 강조하면서, 기업호민관에게 특례에 담지 못하는 규제를 개선하여 강원도 경제를 살리는 핵심 동력으로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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