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강원도로부터'강원기후변화교육센터'운영기관으로 위탁받아 도민에 대한 기후변화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내 초, 중, 고등학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라질 위기의 동물을 찾아라','내가 차린 푸른 식탁','지구가 주는 생생에너지'등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저변 확대, 환경교육 수혜의 취약계층을 최소화하고자 '강원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는 11/5, 11/12, 11/19 총 3일간 생태계, 탄소발자국, 기후변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춘천시 가족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 및 일반 아동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지역축제와 협업하여 기후변화 체험교육 운영하고 있으며, 분리배출 VR체험 프로그램, 미세먼지 AR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들을 강원기후변화교육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