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동해교육지원청 주최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11월 17일 삼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꿈길따라 꿈 잡고’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2022 꿈길따라 꿈 잡고’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에 등록된 체험처 멘토가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묵호중학교, 창호초등학교, 북평초등학교, 예람중학교, 삼화초등학교에서 소방관, 군인, 마술사, 해양환경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천문학자, 제빵사, 도예가, 조향사, 특수분장사, 켈리그라피 전문가 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해교육지원청 박문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 관내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진로와 직업 체험을 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