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 행사에 참석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행사에는 당진시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450여명이 참가했고, 행사장에선 귀농·귀촌 우수사례 6차 산업관 등 전시홍보와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김덕주 의장과 시의원들은 농촌을 지키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선진영농기술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농업을 선도하여 당진시의 농업경쟁력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