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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강소도시로 비상 중

난 3일 강소도시 천안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진,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도시 천안을 위한 공간구조 재설정 및 대응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충남연구원과 시군 협력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는 이번 연구는 광역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천안의 발전잠재력 극대화 및 대도시 부럽지 않은 경쟁력과 삶의 질을 제고해 미래 강소도시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강소도시 개념과 필요성, 인근 도시와 관계성, 강소도시 천안의 공간구조 재설정 및 권역별 발전방안 등이다.

 

시는 앞으로 현장조사와 자문회의, 토론회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연구 성과물을 도출해 시정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은 인구 규모, 도시 인프라, 고용률 등 외형적으로는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는 도시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측면에서는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며, “이번 연구를 마중물 삼아 편리한 교통, 양질의 일자리 등 첨단산업 중심도시 기반 위에 문화예술 등 인프라를 확충해 모든 면에서 부족함 없는 강소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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