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CAMOA 미술관 창작마켓’을 다음 달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전시 중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연계해 전시 컨셉인 융합과 교류라는 주제를 미술작품으로 만들어보고자 기획했다. 전문 미술 강사와 함께 동·서양에서 사용하는 미술 재료를 직접 선택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면서 재료의 물성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융합과 교류를 시각적·촉각적으로 경험함과 더불어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8월 10일과 8월 11일 10:00 부터 12:00, 14:00 부터 16:00, 1일 2회 운영하며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KT·G천안공장은 26일 ‘상상펀드’로 조성된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신대경 천안공장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재단의 설립 때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오신 KT·G 천안공장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 기업과 시민, 이해관계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E-사이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E-사이언스 플랫폼은 ▲지원사업·교육 ▲기업융합DB ▲전문가DB ▲인프라 ▲채용 정보 등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지원사업·교육 메뉴를 통해 천안 지역 기업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융합DB 및 전문가DB에서 천안 기업 및 전문가 정보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킹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인프라 메뉴에서는 천안산업단지 및 천안SB플라자 내 입주시설 소개와 공유 오피스, 회의실 등의 대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의 업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천안 기업과 시민, 이해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반영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E-사이언스 플랫폼이 천안 지역 과학 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4일 축구센터에서 충남주택관리사협회 소속 지역의 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다함께돌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돌봄센터에 대한 이용 만족도가 높고 돌봄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를 신속하게 설치하고자 설명회를 추진했다. 이번 설명회는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사업 현황, 추진절차, 설치조건 등에 대한 사업설명과 돌봄센터 설치 필요성,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설치 방안 등 돌봄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10년 무상임대, 설치 가능한 건축물 등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기준 충족하는 장소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 등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초등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동안 돌봄, 교육, 놀이, 생활지도, 급식 등을 제공한다. 천안시는 5개소를 운영중으로 6 부터 11호점은 설치장소를 확정하고 위탁기관 선정, 리모델링 등의 절차를 진행중이며, 하반기 12호점 설치장소를 추가 확정하여 연내 12개소를 확충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번 여름휴가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가 잘 갖춰진 천안으로 떠나보자. 천안시가 멀리 휴가를 가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지역의 명소를 소개했다. 천안 태학산 치유의 숲, 태조산 무장애나눔길·산림레포츠단지,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홍대용 과학관 등에서 역사, 문화, 생태·휴양부터 ‘빵의 도시 천안’의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 태학산 자연휴양림 천안의 휴식 명소로는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손꼽힌다. 태학산자연휴양림은 해발 455m의 태학산 자락에 2001년 조성됐다. 천안 도심에서 20분 거리로 이동시간·거리에 부담 없이 쉽게 숙박하면서 숲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태학산을 관람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을 보여주는 보물 407호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등 역사·문화탐방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숲, 오토캠핑장, 산림치유센터, 피크닉장,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까지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숲속의 집은 5인, 8인 두 가지 규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 제4호 마음튼튼학교로 선정된 천안두정초등학교에 마음튼튼학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참여 기관 중 우수학교를 선정해‘마음튼튼학교’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증 대상 학교는 천안시 서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검진, 회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두정초등학교에는 ▲재학생 마음돌봄을 위한 정기회의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교사 및 직원에 대한 정신건강 교육 ▲힐링캠페인 등 학교 구성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튼튼학교’ 인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인증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 안전하고 건전한 정신건강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장마 이후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름철 농업인 건강 안전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열사병·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기상정보·체감온도 정보 수시 확인 ▲야외 농작업 시 긴 옷 입기 ▲규칙적인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 ▲2인1조 작업 ▲낮 12 부터 17시 시간대 농작업 피하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 농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필수교육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과 농작업 안전리더를 위촉해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참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쿨토시와 자외선패치를 배부하는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여름은 예년보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정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 및 병원 선정 체계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환자의 초기평가(심정지 및 의식장애 여부 등) 후 주 증상별 카테고리를 선택해 ▲사고기 전 ▲통증부위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 1·2차 고려 사항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응급환자가 병원에 이송되지 못하고 응급실을 연이어 방문(일명 '응급실 뺑뺑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현재 천안서북소방서 구급대원들은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 도입 및 운영을 위해 평가 및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에서 병원 전 단계 중증도 분류를 시행 중이다. 강기원 서장은 "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환자 분류와 병원 선정, 분산 이송 등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 성정1동은 25일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2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현장학습을 통해 배우는 체험 기회와 함께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0여 명은 ‘슈퍼배드4’ 영화관람과 함께 손수 키오스크를 이용해 식사 주문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라며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고 아동들을 응원했다, 박수성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범 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제12대 총재 노종관)는 25일 백석동 저소득 아동을 위한 학습용 가구와 태블릿PC 9대를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와 백석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의 ‘백석동 저소득 아동 지원 프로젝트-꿈을 향한 동행’으로 총사업비 12,076천 원으로 계획됐으며, 취약계층 대상 아동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의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노종관 총재는 “우리의 정성이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WE SERVE’및 라이온스 윤리강령의 기본정신을 기반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라이온으로서 헌신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영 백석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행복 일번지 백석동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지난 7월 초 백석동행정복지센터에 어르신 보행보조기 20대를 기탁 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복지재단과 삼성스카이병원은 25일 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마련 ▲후원 참여에 따른 나눔 문화 확산 실천 ▲바이럴마케팅 실천을 통한 기관 간 교류, 협력 증진 및 상호자원 연계를 통한 천안시민의 안정적 삶 영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용선 원장은 “천안시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 실천과 천안지역 사회발전 기여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도 적극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역사회 의료발전의 노력과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주신 삼성스카이병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스카이병원장 서용선 박사는 대전·충청권에선 1997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로 재직하면서 암, 척추, 희귀병 등의 수많은 환자들에게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과 진료를 one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센터 대강당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및 GAP 인증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인증 또는 GAP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각 인증에 해당하는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이수해야 한다. 최종윤 소장은 “이러한 인증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더 인정받고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인증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드림스타트가 언어 발달이 지연된 아동의 상상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입에 떠먹여 주는 오디오 북클럽’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다문화 가정 아동 등의 독서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읽고 편집해 제작한 오디오북을 100여 명의 아동들에게 배포했다. 제작에는 싱어송라이터 젓갈소녀가 여러 역할을 맡아 참여했으며 음악 강사 강성현의 도움으로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첨가해 생동감 있는 오디오북이 완성됐다. 또 읽어주는 동화책 ‘우리아이 동동’에서 인기 동화 모음집 100권을 지원받았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독서 취약계층 아동의 인지·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오디오북 완성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집중 호우로 발생한 도로 파임(포트홀) 피해를 최소화하기 파손된 주요 도로를 재포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82억 원을 투입해 장마 기간과 게릴라성 폭우로 도로 파임이 발생한 동남구 만남로, 서북구 오성2길 등 주요도로 23개 노선의 균열, 포트홀 보수 공사를 실시한다. 앞서 상반기에는 79억 원을 투입해 동절기 제설작업 등으로 포장상태가 불량해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주요도로 27개 노선의 포장 보수를 추진했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포장상태가 불량한 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시민의 도로이용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은 전세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금 미반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무주택 청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의 저소득층까지 확대 지원한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임차인이면서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하고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청년층은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 이외 연령대는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연소득 7,500만 원 이하이면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임차인이 법인,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인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