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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방문

용연 소류지‧염솔천 방문...시민 격려 및 안전관리 상황점검

 

(충남도민일보)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인한 용연 소류지 제방 붕괴 및 정미면 염솔천 제방 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마련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직후 당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호우로 인한 관내 주요 피해지역과 현황 등을 확인하는 등 재난 대응에 집중해왔다.


또한, 오 시장은 피해지역 이장 및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 시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상습 수해 지역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안전관리에 힘써 시민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이번 수해 피해와 관련 긴급 복구비로 2억 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유실된 하천의 마대 쌓기 등 응급 복구를 진행 중이며, 장마철을 대비해 저지대와 급경사지 등 호우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시설물 점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7월 4일 오전 기준 관내 피해시설 총 95개소 중 67개소 복구를 완료했으며, 추가 사업비가 필요한 현장에 대해 예산 확보 및 안전진단을 통한 복구계획 수립으로 항구적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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