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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충남교육감후보 지지 선언

천안 아산 충남 학부모 단체 2곳 한목소리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역 학부모단체 2곳이 ‘우리 아이 미래교육을 전과자 후보에게 맡길 수 없다’며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미래시민교육학부모회와 바른성품교육학부모회 이들 2개 학부모단체가 5월18일

조영종교육감후보의 인성캠프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들 학무모 단체는 “이병학 예비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뇌물’로 징역 2년6월을, 김지철 후보는 ‘국가공무원법위반’ 징역6월 집행유예1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폭행’, 도로교통법위반 ‘사고후미조치’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처벌받았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범죄 경력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충남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들 단체는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밑바닥으로 추락하였고, 왜곡된 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그릇된 양성평등교육과 동성애에 대한 인륜을 저버리게 만드는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단체는 “전교조 교육에 맞서 싸워 잘못된 교육의 뿌리를 뽑아 버리고, 충남 교육을 제대로 교체할 수 있는 준비된 교육감, 범죄 경력이 없는 깨끗한 교육감을 원한다”며 “이에 충남 6개 시군을 거치며 장학관, 장학사, 교장, 교감, 교사를 다 해본,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을 모두 경험해본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충남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진정한 교육전문가이자 충남교육감의 적임자라 판단하여 조영종 후보를 적극 지지 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와 관련 조영종 예비후보는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되어 무너진 충남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워 불신의 교육을 신뢰의 교육으로 바꾸고 미래가 꽃피는 교육과정, 신바람과 보람이 있는 교단, 소통과 지원의 교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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