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의회 장종하 도의원(함안1, 더불어민주당)은 11월 27일에 ‘월드비전 경남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전광석) 꿈꾸는 아이들 사업단’에서 개최한 「꿈날개클럽 꿈발표회」에 참석하여 취학계층 아동의 꿈과 희망을 경청하고, 아동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공정한 기회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뜨거운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이 발표회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1년동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해 동안 노력했던 과정과 성과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였으며, 월드비전 경남울산 자문위원회는 경남·울산의 공공기관, 교육계, 종교계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였다.

학생들은 꿈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장의원은 1년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온 학생들에게는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복지단체와 회원들에게는 그동안 헌신과 노고에 대해 존경과 찬사를 전했다.

장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환경을 정비해가겠다”라고 하면서“도의원으로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정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