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전주6) 위원장이 지난 12일 2021년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구미를 방문해 전북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전주성심여고 배드민턴 여자개인복식(김유정, 이혜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희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준비해온 만큼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가 나와 뜻깊다”면서 “전북의 대표선수라는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희수 위원장은 “전국체전은 땀 흘려 노력한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이자 대한민국 스포츠의 바탕”이라면서 “전북을 대표해 출전중인 전북의 선수여러분 모두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부상 없이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