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5개 단체에서 3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열무와 채소 등을 다듬고 갖은양념으로 머무려 담근 열무김치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군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정말순 회장은“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전달한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매년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민간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은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사랑의 장담그기, 밑반찬 나눔 등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6월 21일까지 도·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 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정부 부처 및 광역·기초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건축시설,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134개소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취약시설을 중앙 및 도·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방문해 도·군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장 내 소방설비, 전기, 가스, 건축 등 안전 실태와 구조적 안정성을 점검함으로써 군민의 안전의식을 한층 고취시켰다. 군은 점검 기간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5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중 30여 개 신청기관에 방문해 ‘영유아 및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의 구강관리는 평생의 구강건강을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며, 성인이 된 이후의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로 충치를 예방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어야 한다. 군 보건소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와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칫솔질 교습 등 구강 보건교육과 함께 전문가 불소도포와 불소용액 양치 사업을 시행한다. 학교 구강보건실이 설치된 2개 학교(동인초, 보광초)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치아 홈 메우기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연의 날·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의 금연, 구강 보건에 관한 마음을 환기할 계획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성인이 된 이후, 평생의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 형성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인, 노인, 취약계층 등 전 군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2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임신부 1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2024년 상반기 숲 태교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태교 프로그램은 산책과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정서 안정,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면역력 강화, 오감을 자극하여 태아의 인지능력과 감성지수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의 건강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차,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태교 클래식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책, 명상, 요가 등이 진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숲 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숲 태교 프로그램’은 매년 상·하반기 총 2회로 진행되며 괴산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인 임신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일 충청북도 주관으로 지적공무원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개최된 ‘제7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2위에 입상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증평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민원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된 지적측량 실력을 뽐냈다. 괴산군 대표로 출전한 신속민원과 토지관리팀 김진나(시설 6급) 주무관, 지적재조사팀 임현진(시설 7급) 주무관, 김태한(시설 8급) 주무관 3명을 포함한 14개팀(3인 1팀)은 시군에서 선발된 우수한 인력으로 팀워크를 토대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평가는 측량장비 운용능력과 신속,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능력 위주로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청주시 서원구가 최우수팀, 괴산군이 우수팀, 진천군이 장려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최우수팀은 올해 충청북도 지적측량 적부심사 조사측량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 말까지 살수차를 운영한다. 미세먼지는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호흡기 등에 영향을 주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살수차는 안개 물방울을 분사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한 후 바닥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 시는 살수차 1대를 오천면, 주교면 등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우천 등 기상 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살수차 운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민원의 요구에 대한 민원 응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복을 주는 민원업무(특별민원 중심)’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이용범 사무관(특별민원전문관)을 초빙하여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별민원(악성·고질) 사례 중심의 교육과 예방법, 대응방법 등 현실적인 민원 응대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특별민원 응대 자세와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공감과 경청)에 대해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고충민원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으로 우리시 공무원들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지역 창작단체 ‘공기해열ㅁ’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산조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임용빈, 오종원, 정일휘, 이병민, 라인, 노대식, 이정석 7인이 새로이 시도한 평면, 조각, 부조 등 1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기해열ㅁ은 전시 테마를 정하지 않고 2년마다 전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조각 전공이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 전공이 조각을 만든다. 장르에 제한 없이 예술에 대한 갈증과 호기심 해결을 위해 작가들이 만나 토론과 열띤 작품 제작으로 관람객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호영 관장은“2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인 만큼 작가들의 자유로운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으며, 서로 격려하는 그들의 행보를 조각의 숲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256명에게 장학금 3억 1123만 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만세보령장학금은 일반 장학금의 경우 고등학생 50명에게 각 50만 원씩 2500만 원, 대학생 129명에게 등록금 범위내 최대 150만 원씩 원을 지급한다. 또한 대학신입생 입학지원금으로 40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 씩 4000만 원, 지역 고교출신자중 아주자동차대학생 반값등록금으로 21명에게 2703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고등학생 15명에게 각 300만 원씩 4500만 원을, 대학생 1명에게 500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이사회 의결을 토대로 대상자에게 통보하고 장학금을 개별 지급할 계획이다.
뉴욕, 2024년 5월 3일 /PRNewswire/ -- 뉴욕, 2024년 5월 2일 /PRNewswire/ -- 혁신적인 브랜드,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회사들에게 고품질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공급하는 전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셔터스탁(Shutterstock, Inc. (NYSE: SSTK))은 오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자산과 템플릿 분야 리더 엔바토(Envato Pty Ltd. ("엔바토"))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엔바토의 플래그십 제품인 엘리먼트(Elements)는 크리에이티브 구독 제품으로 다양한 자산, 템플릿 등을 무제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창작자들이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크리에이티브 동반자이다. Shutterstock Enters into Definitive Agreement to Acquire Envato, Featuring Envato Elements, the Unlimited Creative Content Subscription 2006년에 설립되어 호주에 본사, 멕시코와 뉴질랜드에 지사를 둔 엔바토는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창의적인 자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범산 충북도부교육감은 충북 내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부터 5월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양국의 교육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시간 1일 19시에 천범산 부교육감은 라드자보프 사르도르 바흐티요로비치(Radjabov Sardor Baxtiyorovich) 유아교육일반부 차관과 만났다. 이날 사르도르 차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유치원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충북교육청에서 전문성 신장연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안을 했으며, 천범산 부교육감은 2024년 하반기 중 우즈베키스탄 유치원 교원단을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천범산 교육감은 한국어가 가능한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사를 초청하여 이주배경학생의 학습 및 심리․정서 지원까지 가능하도록 유아교육일반부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차관과의 만남에 앞서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재학 중인 ‘19번 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어 및 문화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며, 고려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고품질 쪽파 종구 생산을 위해 충분한 예건·건조 과정이 필요하다고 3일 밝혔다. 쪽파는 인경(영양) 번식 작물로, 전년도 생산한 종구를 파종해 월동시킨 후 낮의 길이(일장)가 길어지면서 지하부가 커지고 잎이 도복하면 수확해 예건 및 건조 과정을 거쳐 출하한다. 예건은 수확한 쪽파의 흙을 털어낸 후 밭(포장)에 널어 약 10일간 건조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 잎의 양분이 종구로 이동해 후숙 과정을 거치면서 크기가 최대 14% 증가하고 휴면에 들어가게 된다. 건조는 예건이 끝난 종구의 남은 잎을 잘라낸 후 30℃에서 30일간 건조하는 것으로, 이 과정을 거치면 휴면이 타파된 종구가 생산된다. 재배 농가는 이런 과정을 거친 종구를 여름에 파종하거나 저장 후 가을에 파종하면 된다. 만약 쪽파 종구 생산 과정에서 예건·건조를 생략하면 종구가 충분히 후숙되지 않고 휴면 타파가 되지 않아 맹아가 올라오지 않거나 저장 중 부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신재철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일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1개의 읍면에 치과 이동진료버스를 운행한다. 치과 이동진료차량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거노인 치과 진료 서비스 확대의 하나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고 있다. 진료 차량에는 치과 진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치과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구강 관리 전문인력이 찾아가 치료를 제공한다. 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진료 항목은 ▲1차 충치치료 ▲스케일링 ▲불소바니쉬도포 ▲틀니 세척 등 간단한 서비스부터 예방 서비스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치과가 없는 읍·면 지역 초·중학교 학생 대상으로도 운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치과 이동진료차량 운영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및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향상시키고, 개인별 치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2일 호텔 쏠레르에서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법무연수원 법무교육과 신상수 교수와 최기웅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신문기법 △송치서류 의견서 및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공중위생, 청소년보호, 환경 등 다양한 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는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사법경찰제는 관할 검사장이 지명하는 일반직 공무원이 특정한 직무의 범위 내에서 단속계획을 수립해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이다. 안봉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청해 수사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한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를 열었다.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는 당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시설 입소 어르신을 초청해 생신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귀여운 재롱잔치로 시작해 케이크 커팅식, 어버이날 노래 제창 및 어울림 마당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행사를 후원한 GS EPS㈜는 어르신들을 위해 1,4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명 부시장은“어르신들을 비롯한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행사로 그간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 협의회는 900여 명의 회원이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전달, 사랑의 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