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개화기 이상기후로 인한 결실 불량과 꽃가루 수급 불안에 대비하여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과수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과수 농가에서는 개화기 저온으로 인해 꽃이 얼어붙는 냉해 피해와 방화곤충 활동 감소로 수정 불량이 발생하면서 고품질 과일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는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지원하는 꽃가루은행을 4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농가는 꽃봉오리를 가져와 꽃가루은행에서 제공하는 전용 장비를 사용하여 건전한 꽃가루를 채취, 생산한 꽃가루의 발아율 검정 및 사용 후 남은 꽃가루를 전용 냉동고에 보관 장기 저장하여 내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혁진 과수연구팀장은 "개화기 저온으로 인한 꽃가루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충분한 꽃가루 확보가 필수이며,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는 방상펜, 미세살수장치 등 장비작동 점검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신둔면사무소에서 화재가구 신(신둔면 수하리)에게 ‘행복의 보금자리 사업’으로 화재피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지난 1월에 신둔면 수하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키우고 있던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입은 가구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피해를 입은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소외되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과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의 보금자리 사업’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주거 환경을 위한 청소 및 집수리 등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사회복지법인 웰컴복지재단)는 3월 29일 첫 운영 개시를 앞두고, 지난 3월 28일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관내 6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이 센터 내에서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사전에 부모 동의를 얻어 부모 대신 의료기관으로 이송하여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약했다. 이번 의료협약을 맺은 이천시 관내 병의원으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관고동), 바른병원(중리동), 2개의 병원과 드림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창전동), 명소아과의원(부발읍), 한&김소아청소년과(부발읍), 박소아청소년과의원(장호원) 의원급 4개소로 총 6개소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사업은 이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아이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자 0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시 부주의에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부터 2023년) 전국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54,727건으로 그 중 음식물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7,676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음식물 조리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화재 예방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집중 홍보 내용으로는 ▲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 주방 후드와 닥트의 주기적인 청소 ▲ 화기 취급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단 한 번의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을 수 있다”라며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와 같은 간단한 안전 수칙 준수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민선8기 주요공약의 하나인 “도심지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희로(서희동상 오거리 ~ 중앙사거리) 구간의 전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전선 지중화 완료구간은 서희동상오거리에서부터 중앙교사거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도로변에 난립한 전선과 전주를 정리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천시가 추진중인 전선지중화 사업은 8개 노선에 연장 4.3㎞로 국비와 한국전력공사 예산을 포함한 총사업비 516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금번 서희로 노선 완료와 함께 년내 영창로 2개 노선을 추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순차적으로 2025년까지 시가지 주요 노선에 대한 지중화가 모두 마무리되면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화재 예방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고, 쇠퇴하는 원도심의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동안 도심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주와 전선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을 저해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3. 29. 14:00에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이도선 교수, 재학생 자원봉사자 17명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광역시 중구 조성을 위한 대학생 안전 테마 나눔 모니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높아지고, 점증하는 치안 수요 대비 경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지역 공동체와 내실 있는 범죄안전 테마를 나누기 위해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발대식으로 한남대학교 경찰학과와 ▵범죄 취약지역 및 무인점포 합동 범죄예방진단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탐지활동 ▵1인 가구 밀집지역 방범시설물 설치 ▵치안의견 설문조사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이번 활동이 경·학 교류 활동의 모범사례 이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범죄로부터 살기 좋은 대전광역시 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지원한 경찰학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신규 의용소방대원 직무 교육 및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지난 28일 전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서북소방서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소양·직무·행정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 의용 소방대의 역사 및 제도 ▲ 의용소방대 업무에 대한 이해 ▲ 의용소방대 조직 및 임무 ▲ 옥내소화전·소화전·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 ▲ CPR 교육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교육을 마친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은 28일 열린 신규 의용소방대원 입단식을 통해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 의용소방대는 천안서북소방서를 보조하여 화재 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 봉사 단체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및 백혈병 환자를 위한 헌혈증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천안서북소방서와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소방서를 도와 항상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천안시 서북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는 3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규모점포 관계자 회의를 열고, 대규모점포의 지역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아울렛 광교, AK플라자 수원, 갤러리아 광교, 홈플러스 동수원, 롯데마트 수원, 이마트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뉴코아아울렛 동수원, NC백화점 수원터미널 등 대규모점포 관계자 24명과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규모점포 관계자들은 지역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중소 상인들과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대규모점포 관계자들에게 5월 1일 열리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비전 선포식’,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5월 1~10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5월 1일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상권 보호도시’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5월 1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해 10일 동안 이어진다. 행궁동 공방거리를 비롯한 수원시 전역에서 프리마켓, 룰렛이벤트, SNS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장 및 과장,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 재난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과 집중호우, 올해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를 계기로 재난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선 재난 전문가인 김희겸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재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해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재난관리자의 임무·역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우리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박사가 ‘기후위기 재난 대응 개선 방안’을 주제로 재난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재난 안전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처와 수습·복구 등 재난관리자, 재난지휘관의 대응 역량인 만큼 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면서 “대응 역량을 키워 재난 발생 시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수습·복구 활동을 펴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성인페스티벌 행사를 강행하면 행정대집행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성인페스티벌 개최 반대 대책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오늘(3월 29일) 성인페스티벌 개최 예정 장소인 수원메쎄에 행사 취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낼 것”이라며 “주최 측이 행사를 취소하지 않고, 강행한다면 행정대집행으로 행사 개최를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또 “법망을 피해 피해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행사를 개최할 수 없도록 조례 제정으로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에 관련 법의 개정을 촉구할 것”이라며 “현재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성인페스티벌 행사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는데, 5만 명 이상 동의해야 국회 소관위원회, 관련위원회에 회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법이 신속하게 개정돼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분이 청원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성인콘텐츠 제작업체는 4월 20~21일 민간 전시장인 수원메쎄에서 성인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는 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9일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충남도서관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2024년 충남 윙크(W-ink)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경력 단절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토크콘서트, 채용설명회, 기업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해 공헌한 개인과 기관, 공무원 등에 총 8건의 표창을 시상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여성 고용 지원을 위한 체험관, 채용관, 홍보관 등 총 4개 관을 운영하고 ‘여성 경력을 잇다’를 주제로 경력 단절 예방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 금융·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통해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취·창업 관련 정보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이윤하 의원은 2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평택시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민관협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9일 음성군노인회지회 2층 회의실에서 제44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 입학생 57명과 김덕년 대학장, 류학규 지회장을 비롯해 조병옥 군수,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생 선서, 축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은 관내 9개 읍면에서 고루 지원했으며, 남자 36명, 여자 21명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음성군노인대학은 1977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7년간 총 23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음성군 노인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덕년 노인대학장은 “나이를 잊고 새롭게 배움에 도전하고자 하는 57명 입학생 어르신들의 용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오늘의 용기 있는 도전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며, 연말 졸업식에는 어르신 모두가 학사모를 쓴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늘 오후 5시 개최 예정이던 ‘제22회 옥천묘목축제’의 개막식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1시 40분경 갑작스런 돌풍으로 텐트 22개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방문객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군 축제 관계자는 “혹시 모를 추가 돌풍 등으로 인한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개막식 행사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며 “개막식 행사 외 다른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옥천묘목축제’는 이원면 옥천묘목공원에서 31일까지 묘목 경매, 명품묘목을 찾아라, 묘목 나누어 주기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29일 한국도자재단 회의실에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광주왕실도자’만의 역사성과 전통성, 차별성을 강조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축제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그간 선보였던 도자 체험과 전시, 판매뿐만 아니라 도자기 달빛정원, 대형 달 항아리 조형물 등 왕실 도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야간경관 콘텐츠 그리고 가정을 달을 맞이해 준비한 조선 마술사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왕실 음식 플레이팅 대회, 조선 왕실 다도 체험과 광주왕실도자 판로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라이브 커머스, 타임 경매, 도자 관련 기업 유치와 같은 최적의 비즈니스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예인들의 홍보와 관심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도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과 함께 광주왕실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아울러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29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사회복지사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12명의 사회복지사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기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김길수 회장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인권 보장 등 사회복지사의 위상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