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오는 25일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열리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무대에서 천안삼거리 삼도풍물대전을 개최한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이번 정기공연은 전문 공연장을 벗어나 세계인들을 매료시킨 한국 문화의 원류인 풍물놀이를 K-컬처 박람회 찾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풍물놀이는 악·가·무가 종합예술로 우리나라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삼도풍물대전이라는 주제로 충청도의 천안 방축골농악, 경상도의 무을농악, 전라도의 이리농악 등 삼도를 대표하는 풍물과 전통예술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 전통예술의 확립과 전승을 이뤄내고,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천안 삼거리로 대표되는 문화 교류 중심지, 문화 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5회 정기공연은 별도의 사전예매 없이 입장가능하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박람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 환경봉사 캠페인 ‘퍼스트펭귄’의 공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플로깅 활동 키트를 지원받아 2024년 5월 11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와 청소년봉사단 ‘바이크’,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지도자들과 함께 연합 ‘퍼스트펭귄’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퍼스트 펭귄이란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용기를 내어 먼저 도전하는 선구자를 의미하며, 무리 중 먹이를 구하러 바닷속으로 가장 먼저 들어가, 다를 펭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펭귄의 모습에서 기인한 용어이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역시 비가오는 굳은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플로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환경 보호 및 개선에 이바지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산본 로데오 거리 일대를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플로깅에 참여했던 바이크 봉사단 이위원은 “평소 거리가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플로깅 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 비가 오는 날에 플로깅은 처음인데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광정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4∼5월 고객접점부서를 대상으로 민원응대 서비스(CS)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시설, 교통시설 등 시민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직무별 특성을 반영하여 서비스 마인드, 고객 유형별 대응법, 고객 응대 실제 사례 및 해결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또한 실제 민원 응대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후속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변화하는 고객 서비스 환경과 높아진 고객 눈높이에 뒤처지지 않도록 민원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17일 급증하는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하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 전용공간 확보를 위해 ‘성성아트센터 건립 구상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에게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 양성과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융복합아트센터 역할을 하는 ‘성성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은 도시 규모에 비해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도심 속 생태 휴식 공간인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성성아트센터를 건립해 성성호수공원 일대를 문화와 예술,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복합예술 커뮤니티 플랫폼을 목표로 전시, 공연, 예술인 활동, 예술인 교육이 조합된 융복합센터로서의 기능과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와 지역 인재들의 역량을 접목한 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가변성을 최대한 확보해 다양한 전시형태가 수용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최근 미술 전시 경향 등을 고려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 아트센터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10년의 기억, 옛 회의록을 찾습니다.” 충북도의회가 지방의회사를 기억하고 가치 있는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1952 부터 1961년(단기4284 부터 4294년) 사이 도의회 회의록을 수집한다. 옛 회의록 발굴 작업은 1960년대 군사정권 등장으로 중단됐다가 1991년 부활한 우리나라 지방자치제의 발전과 변화를 이해하고 1950년대 사회 문화를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 대상은 1952 부터 1961년 10년 동안의 충북도의회 회의록(제1 부터 3대)으로 소장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기증하면 전산화해 사료로 보존 활용한다. 기증 기록물의 소유권은 신청자 본인에게 있어야 하며 원본 수집과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한다. 기증자에게는 감사장 또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전시실 내 기증자 명패 부착과 필요할 경우 복사본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도의회 홈페이지 도민참여→ 회의록 기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 충북도의회 의사입법담당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는 지난 16일 예산여자고등학교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퀴즈를 풀며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과 역사관 함양을 통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렸으며,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예선 대회를 거쳐 본선 진출자 50명을 선발해 본선과 결선대회를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로 3학년 이해인 학생이 통일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평화상 3명, 화합상 7명, 상생상 14명 등 총 25명의 우수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또한 우수학생 25명에게는 오는 6월 14일 개최되는 ‘2024년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 충남지역대회’ 출전권도 주어진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는 예산고등학교, 삽교고등학교에서도 통일골든벨 대회를 개최해 충남지역대회 출전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7일 증평체육관 대강당에서‘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이동령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 지역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증평차돌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육군37사단 군악대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과 오찬, 효(孝)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경로효친 사상 확산에 기여한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6명에게 도지사, 군수,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도지사 표창 신정희(68세) △군수 표창 양병택(89세), 고영예(44세), 김용석(62세), 신영숙(69세)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임경자(69세)다. 이어 진행된 ‘효 콘서트’에서는 증평 출신 트로트 신동 장도현의구성진 노래에 어르신들은 연신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쏟아냈다. 이재영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땅히 존경받으셔야 하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증평형 노인복지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에듀힐링센터에 방문하여 교권 보호 대책에 대한 현장의 소리와 교육주체 간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국내 최초 교육가족 마음건강치유지원센터이자 국내 최고의 교육활동보호센터인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디지털 상담시스템(정신건강분석기 외)을 체험했다. 또한 현직 교장 및 교감, 초중고 교사, 학부모 등 7명을 에듀힐링센터로 초청하여 스승의 날 기념 행사 및 제2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에듀힐링센터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 부모님이 행복하면 자녀가 행복합니다. 학생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흡수‧통합하여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예방-지원-치유-회복의 종합지원센터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6개 시도 교육활동보호센터의 롤모델로 선정될만큼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와 열린 감사 실현을 위해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20명으로 공개모집, 읍면동장의 추천 등으로 선발됐으며, 건축·토목·전기·환경·사회복지 등 전문지식과 행정에 대한 식견과 경험을 갖췄다. 감사관은 2026년 5월까지 ▲종합감사 등 감사 과정 참여 및 건의 ▲위법·부당한 시정에 대한 제보 ▲시민의 불편 사항 건의 ▲시정 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안내, 청렴시책 설명, 청렴활동 방안 공유, 건의사항 청취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정 감시자로서 성실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감시함으로써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 한층 더 청렴한 서산으로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시의 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국내외 판로확대 및 해외 마케팅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인천 지역 청년을 매칭하는 2024 인천스타트업파크 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청년 대상 △링크드인 등 SNS 플랫폼 활용한 홍보, △기술 기반 스타트업 이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 이해 및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실습, △해외 취업역량 강화(영문 이력서 작성, 취업 멘토링) 등을 교육하고, 우수한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시 참가 기업 10개사와 매칭하여 활동비, 글로벌 참가 지원금(항공 및 숙박)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소재 대학(원) 재학, 휴학, 졸업생 또는 인천 거주 청년(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청년의 공동 수행을 통해 스타트업에는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도 증대, 취창업 연계를 지원코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심순옥 스마트시티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소재 스타트업과 글로벌 역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5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업해 ‘코딩, 로봇, 그리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교육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1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된 ‘코딩, 로봇, 그리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협업하여 지속적인 업무 교류와 시범 교육 기간을 거쳐 개설한 교육콘텐츠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기SW 미래채움 교육프로그램의 내용 중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내용을 선정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두 기관의 협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의 코딩 강좌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애니멀 키링 만들기, 코딩으로 움직이는 로봇(햄스터, 뚜루뚜루), 언플러그드와 알고리즘, 메타버스타고 신나는 여행으로 총 6가지 강좌로 진행된다. 각 강좌는 활용하는 기술이 각각 다른 만큼, 강좌별로 적절한 코딩 방식이 적용되어 어린이가 작동 원리에 대해 직접 배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17일 정낙선 농협중앙회 고객정보보호부장, NH농협은행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재경 농협 보령향우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일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 보령향우회(회장 김용환)는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농협 보령향우회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이후에도 고향사랑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고객정보보호부장은“보령시에 전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내고향 보령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좋은 제도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고향인 보령시를 힘차게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작년에 이어 보내주신 보령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보령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보령수협, 스카이바이크 탑승권, 짚트랙 탑승권을 신규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하여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장마철을 앞두고 기존주택 전세임대 반지하 거주 세대(1,246세대)를 대상으로 지방 공기업 최초로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의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데 지난해에는 약 200가구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보험 가입은 반지하 거주 계약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발생되는 보험료중 계약자 자부담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차수판, 개폐식 방범창, 침수 경보기 설치를 포함한 침수방지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비용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상으로 이사할 경우 이사 비용도 40만 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김세용 사장은 "반지하 주택의 안전한 거주 환경 조성과 주택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가 세심한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전기자동차 보유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기자동차 운행·충전 시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는 화재 시 1000도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으로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기 어려우며 재발화 가능성도 크다. 또한 전기자동차 배터리는 일반 소화약제에 적응성이 없어 질식포, 소화수조를 이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기타 차량 화재에 비해 진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수칙으로 ▲ 전기자동차 충전소 주변 흡연 일절 금지 ▲ 전기자동차 충전 시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 사용 ▲ 젖은 손이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등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는 화재 발생 시 진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기 어렵다”라며 “전기자동차 소유자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는 전기차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한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시민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청라호수공원(서구 청라동 106-2 일원) 물속광장 테마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물속광장 테마원은 지난해 ‘빛과 물의 축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조성됐으며, 올해는 휴게시설과 산책로를 보강하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개선했다. 특히, 물속광장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계단식 수로(캐스케이드)는 오는 5월 2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6월에는 ‘빛과 물의 축제’ 테마에 맞춘 산책로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으로 더욱 빛나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청량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물속광장 테마원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아늑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16일 김포 미래교육협력지구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학부모연수를 운영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김포 미래교육협력지구의 다양한 사업과 지역자원 소개 뿐 아니라 김포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이룸학교에 대한 안내를 통해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가 경기교육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을 위해 경기교육과 김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의 교육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