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하는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이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무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기본간호실무 실습(주사, 도뇨, 멸균, 위관영양 등) ▲의료기관의 업무이해(일반병원, 요양, 산후, 한방, 치과, 피부과 등)로 구성했다. 의정부 거주 55세 이하 여성 중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 15명을 모집한다. 수료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환급과 이력서 사진 촬영권,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사본)을 지참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의정부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의정부일자리센터로 예약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5월 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작년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다음 주자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을 추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구의날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각종 회의시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탄소중립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서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생활화를 모두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매입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GH에서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2인 이하 가구 예비 대상자 30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50㎡ 이하의 주택을 공급한다. 또 3~4인 가구 예비 대상자 45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50m²초과 ~ 85m²이하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일(4월 26일)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1순위는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에 해당해야 한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5월부터 지방세 납부 시 자동이체‧고지서 전자송달을 신청한 시민들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의정부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 고지서 제작‧발송 비용과 행정 비용을 절약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세액공제액 한도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 해당 조례는 이달 중 공포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방세 납부 시 자동이체와 고지서 전자송달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지방세를 신청‧납부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고지서 1장당 기존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방식 모두 신청‧납부하면 기존 800원에서 1천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공제 대상은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개인분 주민세(8월) 등 매년 정해진 납기에 납부하는 정기분 지방세다. 6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 정기분부터 적용받을 수 있다. 공제를 받으려면 납부 기한이 속하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6월 자동차세 정기분에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전달인 5월 말까지 신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프랑스를 방문 중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프랑스의 유력한 정치가로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유일한 프랑스인 독립운동가 ‘루이 마랭(Louis Marin)’의 건국훈장(2015년 애국장)을 전수했다.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출장단은 7일(화, 현지시간) 오전,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에서 건국훈장 전수 행사를 갖고,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루이 마랭이 창립 구성원으로 활동했던 해외과학 아카데미(Academie des sciences D’ Outre-Mer) 루이 도미니씨(Louis Dominici) 회장에게 전수했다. 또한, 강정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루이 마랭의 고향인 포(Faulx)시의 부시장 카트린 르프룅(Catherine LEPRUN)에게는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2024년 6월의 독립운동가(루이 마랭) 선정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건국훈장 전수는 외교 독립운동의 사례 등 학술연구를 통한 학문적 토대 구축과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사례를 재조명하는 등 지난 4월 30일,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보훈부와 외교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합동 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가 마산초등학교와 함께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면내 행복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카네이션은 마산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 마산사랑후원회 프리지아봉사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이날 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떡 나눔과 함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이 전달됐다. 또한, 행복경로당을 찾지 못하는 장수어르신 30가구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카네이션과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지역사회에서 챙겨줘서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 박병문 회장은“어르신들께서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비가 내려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웠는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시초면 시초면민의집에서 민관이 함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는 ‘1+3사랑나눔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천군과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시초면행정복지센터, 서천군새마을회,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읍면 거점캠프 8개소,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가족센터 등 16개 기관, 총 25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단들은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 7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고 어려운 점이 없는지 두루 살폈다. 김기웅 군수는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 개최될 세계전파통신회의(WRC-27)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전파분야 글로벌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5.8), 일본(5.22)과의 국장급 회의를 국내에서 연속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5.8일에는 과기정통부 최병택 전파정책국장과 중국 공업화신식화부 치펑(Qi Feng) 심의관(Counselor)을 대표로 하는‘제12차 한‧중전파국장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서 양국은 △각국의 이동통신 주파수 정책, △양국 간 주파수 간섭현황, △전파관련 국제협력 필요사항 등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6G 등 차세대 주파수 및 저궤도 위성과 스마트폰 간 통신 정책 등 WRC-27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는 APG-27 1차 회의(6.3-6.6, 중국 개최)에서 결정될 의장단에 국내 전파 전문가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중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중국에 이어 5.22일에는 오기하라 나오히코(OGIHARA Naohiko) 일본 총무성 전파국장을 대표로 하는‘제5차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기관장 및 고위직이 반부패·청렴 가치에 관심을 갖고 세대 간 공감·소통을 통한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은 청렴호민관, 청렴실천포인트, 세대 간 청렴한 소통, 청렴시책평가 추진단 등 신규 과제 4개를 포함하여 총 18개의 추진 과제를 시행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우수 청렴기관 실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5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월례조회에서 전직원 청렴실천 다짐 결의를 진행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서약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 청렴퀴즈백서, 세대 간 청렴한 소통, 반부패·청렴스미스(SMS) 내부 공모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여 생활 속 청렴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내실있는 청렴정책 추진으로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에게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배다리 지역서점 나비날다책방과 협력해 2024년 ‘십분발휘 짧은 소설 공모전’을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나비날다책방 주관 및 마음만만연구소, 도서출판 오를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십분발휘 짧은 소설 공모전'은 순위에 의해 입상하는 여타의 공모전과는 달리, 자유로운 글쓰기 환경을 통한 다양한 창작의 기쁨을 함께 기리고 나누고자 하는 취지의 평등한 공모전이다. 올해 8회를 맞아 화도진도서관은 협력기관으로 동참하며 홍보와 선정 작품의 출판물 발간 등 시민 저자들의 참여 기반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10명 이내의 작품을 선정하며, 시상은 9월 말에 예정된 ‘배다리 책사랑 축제’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짧은 소설 글쓰기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접수로 8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부안 유천리 요지 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가마와 공방지로 추정되는 생산시설을 확인했다. 부안 유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 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1966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부안 유천리 요지 12호 가마 주변에 대해 실시한 조사를 시작으로, 1997년 이후 2~7구역에 대한 시·발굴조사가 꾸준히 진행되어 12세기 후반 ~ 13세기 대규모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건물지 등이 확인됐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2월부터 유천리 요지 2~3구역 사이(유천리 토성 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가마 4기, 공방지 1개소, 폐기된 자기, 벽체편, 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가마 시설을 확인했다. 가마는 구릉의 경사면을 따라 총 4기가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자기, 가마 벽체편과 함께 갑발, 도지미 등 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요도구(窯道具)가 함께 확인됐다. 가마에서 약 6~7m 떨어진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인 인화여자고등학교와 협력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사서보조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진로와 직업 탐색 및 경험을 통해 실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직업 현장을 체험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인화여고 등 6개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이다. 각 학교 학급마다 총 4회에 걸쳐 도서관 사서 업무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도서 정리 실무,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 등 사서 보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 중심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도서관과 사서 업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 ‘교사의 삶에 그림책을 담다’를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 연수는 인천의 그림책 작가인 보람 작가와 함께 읽고, 사유하며 걷고, 내면화한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엮어 그림책으로 완성하는 읽걷쓰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강사 보람 작가의 첫 그림책인 ‘파닥파닥 해바라기’ 함께 읽기 ▶강화도 바람숲그림책 도서관과 둘레길 함께 사유하며 걷기 ▶자기 삶에서 의미를 찾아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그림책 출판하기 등이다. 오는 7월에는 연수에 참여한 교사 저자와 함께 출판기념회를 열고 읽걷쓰 연수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와 학생의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결대로 자라나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읽걷쓰 학생‧시민 문화운동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 연수를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5회 운영했다. 연수는 초등학교 사회교과 보완교재인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에 수록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과 연계해 송도, 강화, 소래포구, 중구지역 등 4개 프로젝트 코스에서 진행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프로젝트 개발 교사와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의 강연을 통해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의 취지를 살펴보고, 각 코스를 직접 탐방하며 교육 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과 우리 초등학생들이 인천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내 고장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지속 발전하기 위해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이길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되었다고 8일 밝혔다. 개정된 사항에 따라 제명은 ‘예산군 이장자녀 등 장학금 지급 조례’이며, 이장자녀 등의 장학생 기준은 이장 경력 1년 이상 이장의 자녀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제2항에 해당하는 손자, 손녀”이다. 이에 따라 장학생에 선발된 고등학생은 100만 원 이내, 대학생은 20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을 받는다. 이길원 의원은 "이번 이장자녀 등 장학금 지급 조례가 재개정되면 사기 진작과 처우개선 효과와 이장 기피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 1985년 2월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를 제정해 이장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