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동기를 부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합동평가 인센티브로 전액 시비 지원을 받아, 대전에서 유일하게 서구 청년에게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39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라면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토익 등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이며, 응시료 실비를 1인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 7종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고물가와 취업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청불자회는 지난 29일 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서구청불자회 창립 22주년 및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금산보석사 주지 장곡큰스님을 비롯한 관내 사찰 주지스님, 대전비구니청림회장 경조스님, 각계각층의 불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찬불가 음성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봉축탑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 등이 진행됐다. 장곡큰스님은 “오늘 서구청 봉축탑 점등식에 참여한 인연 공덕으로 구민 모두가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와 복덕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의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구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찾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상생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 위한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소용액 배부는 주민등록상 중구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아동·청소년 및 노인이 속한 가족단위가 대상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부터 5시 사이에 중구 건강증진센터(중구청 제3별관 2층)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불소용액을 활용한 양치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강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으로, 1주일에 1번, 1분 간 입안에 불소용액을 머금고 뱉어내면 된다. 또한, 불소성분이 치아에 충분히 흡수 되도록 불소용액양치 후에는 30분간 입헹굼과 음식물 섭취를 금해야 한다. 불소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며, 구강 내 세균 활동 방해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시린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나, 미취학 아동 및 노약자의 경우 불소 용액을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용액 양치는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가족의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9일 박성관 (前)부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사돈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부회장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참석하여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113호 가입을 축하했다. 전달받은 성금 1억원(5년 약정)은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온 박성관 (前)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사회보장증진에 앞장서왔다. 박성관 (前)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쾌척해주신 박성관 (前)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여 따뜻한 나눔이 넘치는 구민과 함께 기분좋은 중구를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30일,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합산한 가격으로, 주택특성조사 및 가격산정,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중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 세정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할 수 있고, 접수된 이의신청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의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기준 및 건강보험 등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열람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향상에 적극 노력 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4월 23일과 30일, 2회에 거쳐 '2024년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 역량강화 관리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은 탐구중심의 수학체험 교육과 수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학생 및 교육가족을 대상으로‘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 ‘수학클리닉’, ‘수학체험캠프’,‘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수학동아리체험부스’, ‘융합수학체험프로그램’, ‘매스투어(MathTour)’,‘수학문화 아카데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실시됐으며, 특강을 통해 수학을 탐구하고 체험하는 교육활동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즐거운 학교수학을 위한 수학체험 프로그램의 학교교육과정 연계성을 탐색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또한 수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중심의 수학체험 콘텐츠를 관람하고, 수학 체험 실습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교 관리자의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어린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서 교사가 직접 풍선 강아지를 만들어 선물하는 ‘멍멍! 풍선강아지’, 나만의 어린이 해방 선언문을 자유롭게 작성해보는 ‘어린이 해방선언’ 등 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기간에 도서관을 방문하면 사전 신청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도서관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체험이 가득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30일, ‘학교 재산ㆍ물품 실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재산과 물품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공유재산ㆍ물품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교 공유재산관리의 이해 및 실습, 학교물품 관리의 이해 및 실습으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k-에듀파인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학교현장에 현업적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편성했다. 또한 스마트 폰으로 사진작가처럼 인생샷 찍기 등 소양교육을 편성하여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교육에 활력을 넣고자 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과 물품의 중요성을 상기하여 철저한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9일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시민안전체험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장 표창은 올해 대전119시민체험센터 개청 10주년을 맞이하여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워 나를 지키고, 이웃을 돕자’는 구호 아래 안전 체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전교육연수원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교원들이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전119시민체험센터와 연계하여 소방안전체험에 총 17회, 1,064명 교사가 직접 참여토록 하여, 교원을 안전교육 준전문가로 육성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체험 중심 안전교육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다.”라며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연계해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2명(송○○ 학생 외 1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은 친구 관계의 어려움, 오랜 투병 생활 등으로 초·중학교 입학을 포기하거나 학업을 중단하여 학교 복귀가 사실상 어려운 학생들이 인성, 교과,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83명이 참여해 학습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4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2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에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학생은“중학교 졸업학력 인정을 위해 꿈이음 프로그램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등학교 졸업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학력 인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에서 자립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에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하여 왔고,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60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여마당에서 시간, 공간, 대상별로 즐길 수 있는 30여 종의 온라인 동영상 놀이자료가 소개되고 있고, 우리반 놀이 쇼츠 영상 올리기와 참여 후기(사진과 글)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미로찾기 체험으로 알아보는 놀이통합교육 주제관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흥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월 한 달을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정하고 5월 31일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국세) 신고 후,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대상자는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에 따라 ARS 전화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국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원스톱 신고를 위해 각 구청과 세무서에서는‘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지방세 동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는'모두채움안내문'(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지원하는 도움창구 및 ARS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그 외 납세자의 경우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창구(컴퓨터 지원)도 지원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사업’에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겪으며 심리적 안정과 일상을 회복하고 자살유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가족을 잃은 상실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 유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유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인 자살 유족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충남대학교병원 권국주 센터장)를 2019년 개소하여 지속적으로 자살유족 자조모임을 운영해 왔으며 자살 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자살예방 기반을 조성해 왔다. 또한, 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자살유족 발굴 ▲자살유족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자조모임 운영 ▲광역-기초 연합 자살유족 행사 실시 ▲자살유족 대상 통합·개별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4대 전략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방위산업 전문 인재양성 및 기업 역량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는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무기체계 사업관리 3급)’교육과정을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을지연구소에 위탁하여 5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6주간 KAIST 문지캠퍼스 강의동에서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참여 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벤처기업 직원 및 대학교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 등이다. 교육과정은 무기체계 사업관리 과정(70시간)과 자격증 시험 대비 과정(14시간)으로 구성되며, 국방전력발전업무체계, 부품국산화 관리, 계약 일반, 방산물자 원가관리 등 28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KAIST 을지연구소는 5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교육과정을 모집 공고할 예정으로 신청․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KAIST 을지연구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교육원에서 2018년부터 시행해 온 방위산업 관련 국가전문자격으로, 본 교육과정 70시간을 이수해야만 3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가칭)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2월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가칭)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를 공고한 바 있다. 공모에는 국내·외 세계적 건축가 7팀이 참여했으며, 국외팀 ▲켄고 쿠마 & 어소시에이츠(일본) ▲유엔 스튜디오(네덜란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영국), 국내팀 ▲건축사사사무소 에스오에이㈜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에스케이엠 디자인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총 7팀이 작품을 제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공모 참여 건축가 7팀이 70여 일간 심혈을 기울인 대전아트파크 마스터플랜과 음악전용공연장·제2시립미술관의 건축디자인 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표회 당일 함께 진행될 작품 심사에서는 마스터플랜 우수작 1팀과 음악전용공연장, 제2시립미술관 건축디자인이 우수한 각 4팀을 선정, 5월 13일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시청 2층 로비에 전시회를 마련하여 5월31일까지 시민 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센터장 우수정)는 29일 청년활동 공간인 ‘두두두’에서‘제7기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청넷 7기 53명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회의는 2024년 대청넷 운영계획 공유, 청년정책제안 공유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부터 7기 참여자를 모집하여 96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서류 심사 및 사전교육을 거쳐 최종 53명의 회원을 위촉하게 됐다. 제7기 대청넷은 앞으로 ▲교통 ▲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안전 ▲환경 등 6개 분과에서 지역 정책 모니터링,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청년들이 체감하는 당사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9월에 정책제안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10월엔 청년총회를 열어 활동 우수자 시상 및 활동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대청넷 회원들의 정책연구 활동지원, 청년활동가 및 전문가와의 컨설팅, 다양한 청년들과의 교류 및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다양한 청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