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청년과 청년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푸릇사진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계기’, ‘가족과 함께 쌓은 특별한 추억’과 더불어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을 작성 및 제출하면 가장 진솔한 사연을 남겨준 청년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흑백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청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1인가구 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가족과의 따듯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5월 7일 오후 4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열고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치안 거버넌스 구축 용역’의 착수 보고를 청취했다. 연구용역은 지역맞춤형 자율방범대 운영 방안 및 치안 민관협력 모델과 조례 개정안 제시 등을 위해 세종시의회 주도로 6개월간 진행되며, 용역수행자는 대한지방자치학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소관부서가 자치경찰위원회로 이관되면서, 세종경찰청과 새로운 민관협력 치안거버넌스 모델 구축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사례 중심의 실증분석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는 의견도 모았다. 또한, 착수 보고에 이어 충남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를 방문해 자율방범대법 개정 이후 지역 치안활동 환경 및 대원들의 의식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투명하고 체계적인 내부 운영을 위한 간사제도 도입 등 우수 사례 또한 공유했다. 이현정 대표의원은 “이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황학산수목원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목원 탐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인격형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계획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목재를 활용한 탄소저장 휴지꽂이를 만들어 보며, 산림의 기능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목원을 찾아 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국민연금나눔재단의 아카데미 사업인 '국민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붐대학'을 통해 지역 내 은퇴 후인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디지털(스마트폰)교육·친환경교육·재무교육 등의 특별활동이 종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월 현재 등록 어르신의 참여율이 90%를 유지하는 등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교육은 스마트폰 교육을 중심으로 매주 1회, 초급과 중급으로 활용수준에 따라 분반 운영되며, 친환경교육으로는 월 1~2회 환경문제를 포함한 먹거리, 이에스지(ESG) 등 전반적인 기후변화 대응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5월 2일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관리, 기초 재무교육이 진행됐으며,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 지역본부 소속 노후준비 전문강사인 전은경 강사가 노후의 합리적인 자산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약 30명의 참여자가 참석해 연금관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국민연금을 받고 있지만 자세한 설명을 들을 길이 없었다. 내가 받고 있는 국민연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사회복지법인 효샘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효샘 어르신 작품 전시회,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한없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했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토당문화플랫폼 갤러리(구 능곡역)에서 진행한 효샘 어르신 작품 전시회에는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 등 7개의 산하시설 이용 어르신들이 총 6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사진, 그림, 민화, 공예품 등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은 물론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옛 향수를 표현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5월 3일에는 토당문화플랫폼 광장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사랑해효(孝)'를 열어 지역 및 산하시설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다양한 축하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기념품 증정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순이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사장은“산하시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사업에 선정된 ‘인쇄·제본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참여자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자 중 미취업자(구직자) 대상이다. 참여자는 7월부터 인쇄와 제본 관련 기능기술직 역량교육과 함께 현장실습 교육 등으로 80시간의 교육·훈련을 받고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로 2023년부터 공모사업에 계속 선정돼 2년째 인쇄·제본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12개 구인기업과의 사전협약 체결로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취업 연계가 보장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참여자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여자 조건은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자▲만 27세 이상 65세 이하 ▲미취업자(구직자) 이다. 대형면허나 버스운전면허 소지자와 운전직 경력자는 우대한다.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계속 선정돼 7년째 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 버스업체 운전기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방문접수·우편접수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시립합창단 제8대 상임지휘자로 김종현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공개 전형에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김종현 지휘자는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던 1990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학위와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후 미국 유타 공과대학교의 합창 전임교수와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대학교 음악과의 종신 교수 겸 대학원 음악과장으로 20년 이상 재직했고, 2017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유타주 사우스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코랄, 유타공과대학 콘서트 콰이어, 린치버그 대학 콘서트 콰이어와 코랄유니온의 상임 지휘자, 버지니아 주 제임스 오페라단 합창지휘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5년 인천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해 2023년까지 역임했다. 김종현 지휘자는 시인과 작곡가의 생각을 성실히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탐구하는 지휘자이며, 음악적 디테일을 통해 빈틈없는 전체 그림의 완성을 추구하는 지휘자이다. '합창지휘자를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 연세미즈산부인과 김병욱 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김병욱 원장은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여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에게는 신발을, 영유아에게는 장난감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김 원장은 지난해부터 매월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에게 60만원 상당의 우유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욱 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어린이날,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즐겁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역사공원 및 행주산성에서 개최되며, 폐막행사 특별공연으로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이 함께 진행된다. ‘당신을 위한 디딤돌, 행주’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며 행주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폐막행사인 행주 승전식 특별공연으로 선보이는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 주관의 ‘뮤지컬 행주대첩'은 5월 19일 오후 7시에 행주산성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 ‘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로 이어지는 송스루(대사 없이 노래로만 감정, 스토리 등을 전달) 형식의 뮤지컬로 구성해 명장면이 가득하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은 민관군이 혼연일체로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동시에 그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뮤지컬 행주대첩'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국난극복의 의지, 시대의 영웅, 기발한 신무기의 사용 등 드라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와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상도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 김인식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효행자 분야는 박태영(80세, 유성구)·이진숙(60세, 대덕구)님이, 효행단체 유공 분야는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명희)·서구 지치울경로당(회장 정임순)이 각각 수상했다. 대전광역시장 표창은 총 12명으로 효행자 분야는 ▲강광모 ▲최연희 ▲변용기 ▲이준석 ▲김정실 ▲김광수, 장한 어버이 분야는 ▲안장인 ▲윤정희 ▲김영조 ▲박영희 ▲이정열 ▲박일기 씨가 받았다. 또한, 한민족예술단, 농악 한마당을 비롯한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식후 행사로는 노래자랑이 개최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항공대역(前 화전역) 2번 출구 지하보도 바닥 물고임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 도로관리과는 지하보도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보도 개선공사를 3월에 착공해 5월 초에 완료했다. 이곳은 그동안 바닥의 물고임으로 인해 한국항공대 학생 및 인근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으며, 시는 지하수 등 외부 유입수로 인한 바닥 물고임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현장조사와 설계를 추진했다. 특히 시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전문가, 한국항공대학교 측(총학생 회장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바닥 물고임 해결을 위해 새로이 집수정을 설치하고, 기존 북카페를 철거해 막힌 배수로를 정비함으로써 외부 유입수를 원활히 배수토록 했다. 물고임이 심한 바닥 화강석도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과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하보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저우, 중국 2024년 5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5월 5일 광저우에서 현장 전시회를 마무리한 제135회 China Import and Export Fair('Canton Fair' 또는 'Fair')가 온라인 플랫폼의 상시 운영을 계속하면서 역사상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번 박람회에는 2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6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으며, 이는 지난 회차보다 24.5% 증가한 기록적인 수치다. 일대일로 국가 바이어는 16만 명, RCEP 회원국 바이어는 6만 1천 명으로 각각 25.1%, 25.5% 증가했다. BRICS 국가들은 27.6% 증가한 5만 2천 명, 유럽과 북미 국가의 바이어들은 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바이어로는 Walmart, Auchan, Tesco 등 226개의 다국적 기업 관계자가 포함됐다. 여러 지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람회 기간 중 거래액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수출거래가 247억 달러로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온라인 수출액은 3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0만 개의 지능형 제품, 40만 개의 녹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직소민원의 날'을 개최해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고양지회 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건사협 고양지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해 건설기계 업계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주요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 중 첫 번째로 관내 영세 건설장비 사업자들을 위한 대책과 관련해 건설기계 임대차표준계약서 실태조사와 체불금 해결 방안이 거론됐다. 그 다음은 지역경제 및 건설산업활성화 촉진에 관한 대책으로, 시에서는'고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지역건설기계 사용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고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운영을 통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시범 운영과 관련, 시는 적절한 부지 확보의 현실적 어려움을 설명하고 장기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를 마치며 건사협 고양지회 관계자는 “고양시에서 건설기계사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늘 논의됐던 사안에 대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5월 7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장애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애아동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지관 내에 다양한 체험부스를 만들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존, 식물심기, 놀이방, 달고나 뽑기, 노래방 운영하여 아이들이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간식과 어린이날 선물제공을 통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가자 중 조00아동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상복 관장은 ‘우리의 꿈인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장애아동들이 매일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2억 2,387만 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받은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고양시가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실적에 따라 일부(0.1∼1.0%)를 적립한 수익금으로, 시의 세입예산으로 편성해 지역발전과 복지 증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시청을 방문해 기금을 전한 오영석 지부장은 “고양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이 지역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민생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해 준 농협 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적립된 기금은 지역사회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