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50여 명이 함께 ‘봄맞이 꽃 심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고양파출소, 호국로 인도 화단, 고양1교 교통섬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페튜니아 2,300여 본을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꽃을 한 트럭 분량 가져와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식재하니 고양동에 설치된 화분이 더욱 풍성해져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봄맞이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양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4월 2차 통장회의를 마친 뒤, ‘봄맞이 마을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2차 통장회의에서는 새로운 통장 1명을 위촉하고 창릉동 경로잔치 관련 내용 등을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마을 청소에는 창릉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창릉동 제6통 관할 구역을 살피며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힘을 합쳐 깨끗한 창릉동 마을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보람찼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지난 24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삼송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통장협의회 회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천시 청풍호, 옥순봉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통장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시정홍보 및 각종 행사 참여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동 주민들 간의 가교 역할에 힘써온 통장들이 서로 격려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회원들은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테마로 2021년 개통된 옥순봉 출렁다리에서 비 갠 청풍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그동안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서 통장의 역할과 통장협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도 나눴다. 송영훈 삼송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삼송2동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공공어린이 놀이터 17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모래 뒤집기, 이물질 제거, 고압 소독 등의 공정을 통해 세균 및 동물 배설물 등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예방에 힘썼다. 또한 모래뿐만 아니라 탄성포장 공간과 조합놀이대 등 기구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고온의 수증기를 분사해 살균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는 공공어린이 놀이터 안전을 강화하고자 소독 외에도 전문검사기관의 정기시설 검사 및 기생충란 검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하반기 공공어린이 놀이터 소독은 올해 9월~10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봄철 공공어린이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공원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이용되고 있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있지만, 공시지가가 어떻게 결정됐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이런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의신청 기간에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신청으로 담당 감정평가사가 전화상담 또는 현장에서 직접 민원 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 구 관계자는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며, 공시지가 제도에 대한 이해 및 공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덕양구청 시민봉사과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24년 상반기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구급대원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는 가운데 ‘24년 3월 25일字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119구급대가 각 119안전센터로 편입됐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조강근 재난대응과장, 이한영 구급팀장 및 구급 담당자를 포함한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개편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급 환자에게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 실시 조창근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무적인 문제점과 이를 종합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공백없도록 소방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4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 현장에 400㎖ 식수용 병물 2천 병을 지원했다. 행사 당일 많은 인원 방문에 따른 물 사용량 증가가 예상되어 사전 예방하고자 긴급 지원됐으며 지원된 병물은 현장 방문객 및 인근 긴급 수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서운면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서운면 제2회 청렴모의고사”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이뤄진 이번 모의고사는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을 주제로 출제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학창 시절로 돌아가 직접 청렴 영역 모의고사에 응해 청렴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난 3월 청렴이 꽃피는 나무 제작 시 우수 문구로 선정된 문구를 필적 확인란에 사용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겠으며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운면은 “청렴이 포송포송”이라는 주제로 청렴모의고사, 청렴이 꽃피는 나무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전달식을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기관, 단체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모든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았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치매 정보 제공, 치매 인식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됨으로써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가 청렴 퀴즈대회를 개최해 직원들간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퀴즈라는 재미 요소를 더해 참여도를 높이고 청렴에 대한 인식 수준을 올리고자 개최됐으며, 출제 문항은 공직자로서 꼭 알아야 할 법령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으로 구성했다. 자원순환과 전직원이 퀴즈대회에 참가하여 청렴 지식과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문제를 맞힐 때마다 기쁨의 함성이 가득한 시간으로 청렴 소양을 더욱 쉽고 즐겁게 이해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청렴이라고 하면 재미없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퀴즈를 통해 즐기면서 청렴을 배우는 시간으로 직원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성지사와 '2024년도 효율적인 지적관리'를 위한 지적업무 추진 간담회를 LX안성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청 토지민원과 및 LX안성지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업무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안성시와 LX안성지사의 지적업무 발전을 위해 지적측량기준점 설치사업, 지적측량 성과 결정, 정확한 지적측량업무 추진 방안과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안성시와 LX안성지사 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와 지속적인 업무 간담회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으로 안성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5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은 ▲주거복지센터 역할 ▲주거복지센터 사업안내 ▲공공임대주택이란? ▲공공임대주택 유형 등 공공과 민간에서 실시하는 각종 주거복지 정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주거복지에 관심 있고 정책에 대해 소개 받고 싶은 기관 등에서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지식을 가진 주거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이를 통해서 시민들이 주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주거 관련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등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18일 안성시 공무원 및 복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활동 수칙에 대한 소양 교육, 일상생활 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일자리에 참여하실 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자녀의 독서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5월 11일 《엄마의 말 공부》이임숙 작가와의 만남, 6월 8일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한미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임숙 작가는 5월 강연에서 아이와의 소통으로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발달심리·심리적 욕구를 이해하고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부모의 언어습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이의 강점을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치유하고 성장하는 대화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임숙 작가는 맑은숲아동 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자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작가의 다른 저서로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따듯하고 단단한 훈육》 등이 있고 2022년 EBS 방송 ‘부모 클래스’에서 부모의 말을 주제로 강연했다. 6월에 운영하는 한미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초등 3, 4학년 아이들이 왜 쓰기를 싫어하는지, 규격화된 글이 아니라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한미화 작가는 교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어린이책 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26일 공사 본부 중회의실에서 1분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사 고객섬김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공유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토론 ▲신속집행 목표 달성계획을 보고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고객만족도 향상방안 토론에서는 사업장별 편의시설 개선계획 점검, 시민의 소리 분석 및 개선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신속집행 목표 달성계획 보고에서는 공사의 신속집행 목표인 28억 원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상황 및 월별 집행계획을 점검했다. 한동흠 사장은 “도시공사 전환에 따라 시민들의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반을 혁신하고, 공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신속집행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서비스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복지시설 최일선에서 폭언·폭행 등 육체적, 정신적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 소모하는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속 명상, 마음요가, 향기 테라피, 걷기명상, 자연건강밥상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소진된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힐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까지 3회에 거쳐 기수별 27명 81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종사자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