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24년 5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에지 인공지능(AI) 솔루션 제공업체인 Aetina[https://www.aetina.com/ ]가 9일 MegaEdge PCIe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AIP-KQ67[https://www.aetina.com/products-detail.php?i=648 ]을 출시했다. 에지 AI 시장에서 Aetina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제품에는 Intel의 12/13세대 CoreTM i9/i7/i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NVIDIA NCS 인증을 받았다. 또 NVIDIA A2 Tensor Core GPU를 통해 고성능 NVIDIA RTX 시리즈 GPU 카드와 고속 I/O 연결을 지원할 만큼 까다로운 AI 추론 애플리케이션이나 컴퓨터 비전 작업에 맞게 세심하게 설계됐다. Aetina Introduces AIP-KQ67, a new member of MegaEdge PCIe series 현실 세계의 사물이나 물체를 보고 이해하는 사람의 시각 체계를 컴퓨터에서 구현하기 위한 기술인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이 AI 개발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 수주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놀러나온 도서관’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자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시민들이 야외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만화책 놀이터, 책과 함께하는 소풍(북크닉) 등의 독서 이벤트도 운영된다. 행사 당일에는 도서관에서도 강연과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동원 피디(PD) 초청 강연과 도서관 옥상에서 즐기는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공연 ‘문화피크닉’이 준비돼 있다. 또한 수주도서관·수주문학관·고강선사유적체험관이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5월에 가족과 함께 책 나들이를 통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년 매출 928억 4800만 위안 달성, 이 중 40.09%는 해외 매출이 차지 쉬저우, 중국 2024년 5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XCMG Machinery(SHE:000425, 이하 'XCMG')가 놀라운 회복력과 성장을 보여주며 연간 배당금을 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외 매출에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고 중국 내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유지하는 등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낸 후 이어진 쾌거다. XCMG의 사업 매출은 928억 4800만 위안에 달했으며 해외 매출 실적은 372억 2000만 위안으로 급증하여 전체 수입의 40.09%를 차지했다. XCMG Machinery Announces 20% Dividend Increase Following Record-Breaking Performance. 2023 회계연도 배당금은 10주당 1.80위안(세금 포함)으로, 현금 배당금은 약 21억 2700만 위안으로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는 모회사에 귀속되는 순이익의 40%에 해당한다. 또한, XCMG는 3억~6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국내외 경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9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섬이 품은 옹진쌀”10kg, 423포(약 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섬이 품은 옹진쌀’기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옹진 관내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경로당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옹진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서미영 복지정책과장,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본부장, 농협은행 인천본부 김선달 본부장,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송재만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는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사업 등에 꾸준한 기부 등을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매월 농협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국의 농업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를 비롯하여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의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더욱이 옹진의 첫 브랜드 쌀인 ‘섬이 품은 옹진쌀’을 우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가 교통안전 및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2024년 봄철 자전거도로 일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건설정책과)와 각 구청(건설안전과)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6주간 겨울철 잦은 강설 및 결빙, 동결융해 현상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자전거도로 및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자전거도로 노면 재포장 25개소(정비면적 약 600㎡) ▲퇴색 차선 및 노면표시 재도색 400㎡ ▲방치자전거 수거 및 안내문 부착 377개소 ▲자전거도로 상 불법주정차 및 적치물 점검 42개소 등 총 467개소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시는 시 안전관리자문위원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자전거교량 시설(소통1, 2교)을 꼼꼼히 살폈다. 상일초등학교, 중원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면표시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교통약자의 자전거도로 이용 안전 및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시는 오는 6월부터 고가차도 및 지하차도에 개인형이동장치(PM) 진입금지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이번 점검 시 미조치된 사항에 대해 정비를 본격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7일 일본 도쿄에서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Daejeon Medical Tour Center)’를 개소하고 지원센터 운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지 사업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해외거점센터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하여 ㈜리빙인터내셔널(도쿄), 대전선병원(캘리포니아)을 해외 거점 구축 기관으로 선정하여 마련됐다.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의료관광객 상담 ▲현지 에이전시와 네트워크 구축 ▲모객 및 송출 ▲After Care(사후관리)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전시는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 협약과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에서 개최하는‘제2회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하여 대전시·대전관광공사·유치기관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98개국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고, 그중 일본 국적의 환자는 전년 대비 762.8% 증가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관내 구직자의 활발한 구직활동 장려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청양군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청양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미취업 구직자라면 예산 소진 시까지 청양군청 미래전략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취업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응시한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 원, 연간 2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청양군 지역화폐인 청양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지급된다. 지원하는 취업 자격시험 대상은 국가 기술 자격증(554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95종), 어학 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자격증에 관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Q-Net) 홈페이지에서,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으로 청양군 구직자들이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9일 오정아트홀에서 2024년 민관 합동 방역발대식을 개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부천시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포함한 새마을 자율방역단과 유관기관 등 38개 반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소독 유공 자원봉사자 10명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식과 해충방제 및 방역장비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됐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부천시 전역에 대해 1,325개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유충구제와 분무소독 등 방역소독을 추진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각 동 방역취약지의 친환경 연무소독과 유충구제 방역활동, 주민 홍보를 실시해 빈틈없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마을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새마을 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방역봉사가 시민의 감염병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적극적인 방역활동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시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부천’을 만드는 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통해 청양군 통합돌봄 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범사업에는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2026년 3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 지원체계의 표준 모형 개발을 위해 청양군을 포함한 총 2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과 1:1 컨설팅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 개편 방안, 빅데이터 활용한 대상자 발굴, 장기 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제공, 교육과정 참여 등 통합돌봄 수행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의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청양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요양 돌봄, 보건의료, 주거복지 등의 다양한 사업을 개발 및 연계해 왔다. 지난해 돌봄 시설과 서비스들이 융합된 전국 최초의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함과 동시에 우수한 청양군 돌봄 시스템을 배우고자 다수의 지자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돌봄 플랫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라온웨딩홀에서 대한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전석호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효행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화성면 이언년 씨를 비롯하여 청양읍 유중현 씨가 효행자로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효를 실천하고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총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장수 어르신(100세 이상) 3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으로 존경의 마음과 장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까마귀는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주며 키워준 보답으로 다 자라고 나면 힘에 부치는 어미 새를 먹여 살린다는 반포지효(反哺之孝)의 고사처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와 함께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위촉한 안전보건지킴이 20명과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시·자치구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소규모 건설현장 10개소를 점검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최근 중대재해 사례 및 사업장 기본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자, 관리자, 그리고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이 3일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이천시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상생 플리마켓’의 개최를 준비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의 주재로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 팀장, 공원녹지과 공원관리2팀 팀장, 퓨리마켓 대표 등이 참석해 플리마켓 개최의 필요성과 방향, 참여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반상생 플리마켓’은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박명서 위원장은 “플리마켓의 개최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이천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월 ‘관내 기업의 홍보를 위한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 형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으며 공약 실천 의지와 실행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44.5%의 공약이행 완료율과 주민소통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경기도 내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부천시 포함 13곳이다.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 및 공약이행 정보공개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전국 226개 시·군·구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시행하는 평가다. 올해는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평가항목에 따른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를 진행했다. 부천시는 5개 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SA(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식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지난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 정부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0주년에 맞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극단 ‘베이스캠프’의 '무장포고문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유족 대표 4인이 참여하는 국민의례, 유인촌 장관의 기념사, 동학 관련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 연합합창단의 기념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장호 외교전략기획관은 5월 9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에스라 토플루(Esra Toplu) 외교부 외교정책조정국장과 제4차 한-튀르키예 정책기획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의 주요 외교정책 기조 및 중동, 우크라이나, 인도-태평양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기획관은 한국과 튀르키예가 공통적으로 복잡다단한 지정학적 환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외교현안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급변하는 외교환경 속에서 보다 유효한 외교정책 수립을 위해 정책기획 부서가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토플루 국장은 혈맹이자 형제국가인 한국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지정학적 도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음을 평가하고,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튀르키예의 입장과 역할을 설명했다. 또한 토플루 국장은 한국과 과학기술, 사이버 등 신흥안보, 글로벌 사우스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9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안산 지역 중등 진로전담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안산형 창업가정신교육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5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개 강좌로 비즈쿨 사업을 운영하는 안산 특성화고 5개교에서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창업가정신교육의 이해, 지역사회 연계 및 에듀테크 활용한 창업가정신교육 활동 사례, 창업가정신교육 학교 실제 교육활동 사례, 학교급별 창업가정신교육 활동을 위한 교수학습 설계 실습, 외부 전문 기관의 창업교육 등 연수를 이수한 후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진로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라고 밝히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전담교사들이 창업가정신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안산형 창업교육 공유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 창업교육 거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