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가 ‘15분 문화생활권’ 구축을 위한 문화공유공간 지원사업 2024 '사이공간'의 참여자를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이공간’은 지역-공간-시민의 사이를 다채로운 문화로 연결하는 문화도시 의정부의 문화공유공간을 말한다. 본 사업은 의정부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싶은 공간을 대상으로 문화 프로젝트 운영과 공간 대관 사업, 공간·기획자 간 네트워킹 및 공동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23개 공간이 사이공간으로 선정되어, 힐링, 예술, 커뮤니티 등을 주제로 4달에 걸쳐 총 144회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작년 참여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2024년 사업도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사이공간은 ‘어울림형(동네문화공간)’과 ‘누림형(전문예술공간)’ 2가지 유형으로 선정한다. ‘어울림형’은 동네별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유형으로, 공간의 색깔을 담은 문화 커뮤니티 활동에 각 250만 원을 지원한다. ‘누림형’은 지역예술생태계 및 시민의 질 높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백리홀에서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청소년의 사회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해 군포의왕 지역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1명으로 구성된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거쳐 의장단을 선출하고, 학생자치, 인성, 문화예술, 교육 등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22시간 동안 운영된다.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는 ▲학교 및 지역사회 문제점 탐색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 ▲상임위별 사회참여 프로젝트 운영 ▲주민참여예산제 의견 제안 ▲정잭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의 활동을 실행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우리 군포의왕 지역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생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청소년교육의회 운영 과정 중에서 시민역량을 함양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11일, ‘2024 고양국제꽃어워드쇼’가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진행한 IHK컵 플라워디자인, 한국 꽃꽂이, 프리저브드플라워컵, 어린이·아마추어 꽃장식 대회 등 다양한 화훼장식 대회에 참가했던 참가자들과 화훼산업인,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각 분야별 시상식을 실시하고 화훼작가들의 플라워디자인 기술을 선보이며 화훼인·산업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꽃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 감동을 주었던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12일 화려한 막을 내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부터‘군포의왕 다움 공유학교’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포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AI-융합 공유학교 ▲진로설계 공유학교 ▲마음多Gym다짐 인성 공유학교 3가지 영역의 공유학교로 이뤄져있으며, 1기 프로그램은 AI-융합 공유학교, 마음多Gym다짐 인성 공유학교 두 가지 영역으로 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군포의왕 지역 학생, 학부모 158명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AI-융합공유학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앱인벤터 기초과정과 오조봇과 함께 떠나는 인공지능 과정, 계원예술대학교의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과 실감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군포시 평생학습마을의 메이커 장비체험 과정과 원리를 배우는 로봇코딩 과정, 한세대학교의 AI 자율주행차 과정에 초4~중3 학생들 105명이 참석하여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과정을 공유학교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음多Gym다짐 공유학교는 친구사랑 마음맺기 또래 리더십 아카데미 과정, 청계사의 자연과 역사 속으로 가족 힐링 캠프, 한세대학교의 음악과 연기로 존중과 배려·협력과 책임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정부신세계CGV에서 열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송은희) ‘제18회 교사사랑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시장, 국회의원, 어린이집 관계자 및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교사사랑축제를 기념했다.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에 대한 표창,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문화체험 행사가 이어졌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지도해 주시는 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의회도 최고의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의회는 5월 11일, 평원공원(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모두 다(多) 향남’을 주제로 한 제2회 발안만세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이용운, 송선영, 최은희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남부종합사회 복지관 관계자,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장, 노진리 경로당 등 지역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독립운동으로 뜨거웠던 향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행사인 제2회 발안만세 축제를 마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역사의 의미가 담긴 뜻 깊은 축제이니만큼,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뮤지컬 공연(함께 외쳐라! 모두 다 함께 만세!!), 사생대회 시상식,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장터 수익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스 운영 및 작품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발안만세 축제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좋은 기운 안에 아동, 노인, 이주민 등 다양한 지역 주민과 함께 서로 힘을 얻는다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의료개혁특위는 네트워크 수련체계에 대해 현장에서 오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네트워크 안에서 다양한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려는 취지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전공의를 전속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진료과별 특성에 적합한 네트워크 수련체계의 프로그램 구성 등 제도 설계방안은 의학회, 병원계 등과 충분히 논의하고,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둘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의료기관과 전공의,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필요한 구조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해서 진료 성과를 높이고, 전공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전공의에게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면서도 종합병원이나 1차 의료기관에서의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환자에게 전문과목별 특성에 맞는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외국에서도 전공의가 소속 수련병원 이외에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와 해군 제2함대사령부(사령관 김경철)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지난 11일 평택 해군 2함대 기지에서 1만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평화·안보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군 화합의 통로가 되는 행사이자 ‘평택의 바다’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 수도권 유일 해군함대 주둔지라는 시의 특수성을 살린 행사이기에 이색 체험과 볼거리가 넘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만여 명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2함대 곳곳에는 독도함, 을지문덕함, 대전함 등 함정공개, 장갑차·전차 등 해군·해병대 기동장비 체험, 아파치·상륙작전 헬기 전시, UDT-SSU 체험관, 해병대체험관, 해군 키오스크 메타버스 체험관 등 해군문화 체험존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평택의 바다와 평택항을 알리기 위해 ‘평택항 축제’가 행사장 내에 동시 개최되어 선박 가상 체험, 평택항 홍보관 등이 마련됐으며 ‘맨손 장어잡이 체험’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봉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환경부는 금일 12시부로 대구 군위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대구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 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정부는 제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위원 27명(공익위원·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 각 9명) 중 5월 13일로 3년간의 임기가 만료되는 25명(공익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 사용자위원 9명)과, 보궐위원 1명(근로자위원)이 대상이다. 새로운 위원들의 위촉이 완료됨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5월 21일에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심의요청서 접수, 위원장 선출 등 2025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의회는 11일 ‘2024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에 강사로 초빙돼 ‘평택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및 ‘평택청소년교육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의원과 청소년문화센터 학생자치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약 2시간가량 이어졌다. 2024 평택청소년교육의회 강의는 △평택시의회 역할과 기능 △평택청소년교육의회의 나아갈 방향 △시 의장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때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질문을 주고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승영 의장은 특강을 마치며 “청소년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 시대의 주역이자 권리의 주체로서 원대한 역량을 펼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평택시의회는 청소년 여러분이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원장 조태용),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는 민관 협력을 통해 ‘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 1.0 ’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가이드라인은 확산되고 있는 SW 공급망 사이버보안 위험과 미국, 유럽 등 해외 주요국의 SW 구성요소 명세서(SW Bill of Materials, SBOM) 제출 의무화 등에 대응하여 정부·공공 기관 및 기업들이 자체적인 SW 공급망 보안 관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본 가이드라인은 국산 SW에 대한 SBOM 실증 및 SW 공급망 보안 테스트베드(판교) 시범 운영 결과 등을 반영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실무 안내서이며, 향후 미국 등 주요 국가와 협력을 통해 해외에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전체본(100여 페이지)과 요약본(16 페이지)으로 제공되며, 정부·공공기관의 정책결정자 및 기업의 경영진 등은 요약본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SW 공급망 보안에 관한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SW 공급망 보안은 전문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파충류에서 유래되는 야생동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5월 19일부터 도마뱀, 거북, 뱀 등 파충류에 대한 검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충류 검역 시행은 해외유입 야생동물의 질병 검역제도를 시행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5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맞춰 추진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도마뱀, 거북 등 살아있는 파충류 및 가죽, 알 등을 반려용(관상용), 시험연구용, 제품용 등으로 수입하는 경우 수입자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야생동물검역센터에 신고하여 야생동물 질병 검역을 받아야 한다. 파충류를 수입하려는 자가 이와 같은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파충류 수입자는 야생동물질병관리시스템에 신고한 후 수입 물품을 원칙적으로 인천공항 야생동물 검역시행장을 통해서만 검역받아야 한다. 다만 별도의 수입장소 지정을 위해서는 지정검역 대상 파충류를 수출국에서 출발하는 운송수단에 싣기 전에 사전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대책기간 근무 강화에 돌입한다. ◆ 재난에 총력 대응 할 수 있는 행정 체계 마련 경기도는 최근 심화된 이상 기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강화된 비상근무기준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광교 신청사에서 운영해 재난 상황에 상시 대응하고,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을 포함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기에 가동하며 근무 인원도 확대해 비상근무에 임하게 된다. 또한, 1월부터 개정 추진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가 16일 시행된다. 과거보다 강도가 약한 기상 예·특보 상황에도 선제적으로 강하게 총력 대응할 체계가 마련돼 재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대형 재난으로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종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 도를 중심으로 시·군과 경찰·소방 협력 체계 강화 도는 시군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이 반영된 기상분석 자료를 시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기술자를 대상 으로 5월 10일 서울에서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정책아카데미는 청년기술자의 사기진작과 근무환경 개선, 민간대행자의 사업 참여 확대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地籍公簿)의 토지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경계를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기술자는 전체 기술자 1,101명중 146명으로 13.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청년기술자들은 지적재조사사업에 중요한 한 축을 맡고 있다. 먼저, 정책아카데미에서는 청년기술자의 고용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교육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허준 교수(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가 ‘공간정보기술과 함께 한 30여 년간의 인생 경험’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경험을 통한 조언과 격려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제 간의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