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16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과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 그리고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해 서산시 교육발전을 위한 연계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모색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서산시 아동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상호협조 및 협력사업 추진 ▲서산시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 추진 등 이다. 서산시복지재단 수탁 시설장(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인아], 서산시다함께돌봄팔봉센터[센터장 이필훈],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과 서산교육지원청 장학사들 간의 업무협의 시간에서는 서산시 교육발전특구와 늘봄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다짐하고, 실무적인 내용 논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약속했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서산시복지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서산의 모든 학생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서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학교 전경 사진 및 홍보 영상과 학교시설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항공(드론)을 이용해 학교 전경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 촬영으로 학교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학교 시설을 안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한 곳곳을 촬영해 학교 시설 점검 영상을 지원함으로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는 무인 항공(드론) 촬영을 요청한 학교에 대해서는 맞춤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드론을 활용해 학교를 홍보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으로 교육활동 기반 조성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학교지원센터 취지에 맞는 실직적인 학교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1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연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인성연극 ‘가족 하모니’공연을 실시했다. 최근 가정과 연계하는 인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관람하는 인성 연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성 연극 ‘가족 하모니’는 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극의 내용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감정과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감성적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스토리텔링 감성터치 기법을 활용한 가족간의 갈등 해결과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는 감성강의까지 포함되어 학생,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함께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가정 연계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가족 참여 인성 연극을 통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이해하고 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성평등 공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실·과장, 팀장 등 중간관리자 교육과 일반직원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17일 첫날 교육에는 고명진 이지(EG)평생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피해자 보호 관련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 및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다. 이종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고위직 및 산하기관장 특강을 진행하고 사이버 교육과 추가 대면 교육을 추진해 공무원 전원이 4대 폭력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것”이라며 “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식시켜 서로 존중·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안착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청남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대응 지침(매뉴얼)’을 마련하고 고충 상담창구 및 고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여주함께 온라인 VR 미술 전시회를 운영한다. 여주함께 온라인 VR 미술 전시회는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문화예술 배움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주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손쉽게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총 388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출품된 작품은 총 21개 온라인 VR 전시실에서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전시된 미술작품에 대한 의견을 작성할 수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인성 친화적 선플달기(착한 댓글) 운동을 전개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긍정의 말을 남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관흠 교육장은 “온라인 VR 전시회를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과 18일 양일간 대전・세종・충남교육청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충청권 고등학생, 교사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해, 매년 독립운동사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청권 고등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 및 자주독립정신 고취를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 충북에서는 역사 동아리 ▲보은여고 '손바닥보은타임즈' ▲상당고 'UNESCO 세계시민' ▲청주신흥고 '오늘의 사관' ▲충북고 '길따라 역사따라' ▲충북여고 'HOT' 등 5개 학교의 학생 및 지도교사 45명이 참여했다. 충청권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 기획 및 발표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특강 및 전시관 해설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 내용을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1박 2일 간 역사 캠프를 통해 일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5월 14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제4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선생님덕분에 #덕분에캠페인’을 진행했다. #선생님덕분에 #덕분에 캠페인은 보육현장에서 늘 애쓰고 계신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올해는 보육교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부천시평생학습센터 e-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실시간 참여형 행사인 ‘보이는 라디오 for rest’를 진행했다.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한 감사했던 마음, 칭찬 및 응원 메시지, 나누고 싶은 재미있는 이야기 등 사연을 모집하여 보육교직원 간, 교사-부모 간의 위로와 응원을 나누며 보육교직원의 권리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존중받고 존중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썼다. 본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약 300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진짜 잊지 못할 스승의 날 이벤트였던 것 같아요.”, “스승의 날로 기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색다르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하루를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낭만을 찾아보세요.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4일까지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 한 움큼, 무대 한 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 전환주기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연극 교육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극으로 당신의 꿈을 보라!와 부부를 대상으로 한 합창 교육프로그램 ▲부부합창단: 부부, 취미생활을 찾아줘! 등 두 가지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극으로 당신의 꿈을 보라!는 50세 이상 75세 이하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대학로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극단 얘기시어터컴퍼니에서 직접 교육한다. ▲부부합창단: 부부, 취미생활을 찾아줘는 공통의 취미생활을 찾고 싶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부부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부천시립합창단 정단원을 역임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가 이용찬이 교육한다. 교육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17일 ‘사)위드인사람과함께’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돌소파 15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신호룡 사)위드인사람과함께 후원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돌침대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호룡 후원회장은 “어르신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사)위드인사람과함께’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위드인사람과함께는 비영리단체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의료·장학사업 및 다양한 후원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년에는 파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위드인 드림장학금‘ 및 마스크 1,200개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이 여성소비자신문(대표 김희정)과 굿거버넌스연구원(원장 오민영)이 함께 진행하는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은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국민에게 이익을 주는 화합과 결실의 정치로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을 선정한 것으로 △선한 정치에 대한 소명의식 △의정활동 주요 의제 △정책 전문성과 국민 소통 의지 △빅데이터 분석 △언론 보도 내용 분석을 통한 영향력 등을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영 의원은 “정치를 통해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익을 높이고 사회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는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주영 의원은 “공공부문 출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제도 개선과 공공부문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호를 위한 법 제도 개선에 주력했고, 국민의 에너지 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활동, 영세 자영업자·노동자를 위한 경제 제도 개선에 특히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공기업, 준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15일 긴급사례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따뜻·행복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따뜻·행복 축제’는 많은 연계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 직원이 함께 커피, 음료, 의류 등을 판매했고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긴급사례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내 나눔봉사단 ‘미싱 클럽’ 결혼이민자와 구로풀잎문화센터(이송 원장)가 공동 참여해 수업 시간에 만든 핸드폰 스트랩, 텀블러 백, 리본 핀, 파우치를 함께 판매하여 이주민에게 다문화센터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센터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 및 센터 이용자들이 프로그램 참여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이번 바자회에 센터 이용자들의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에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잘 전달된 것 같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도*몽씨는“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도 배우고, 자격증도 따서 고마운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큰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지난 17일 제24대 일일명예시장에 청소년 우수봉사자인 최수민(19)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수민 제24대 일일명예시장은 학창 시절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누적 430여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이날 위촉식 이후 김경일 시장과 차담회를 가진 최수민 명예시장은 첫 업무로 소통홍보관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파주시의 시정 홍보 현황 및 파주시 마스코트 ‘파랑’을 활용한 맞춤형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명예시장은 대학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어 시 누리소통망(SNS)과 유튜브 채널 운영에 특히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파주출판단지를 방문해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인 명필름 아트센터를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영화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 및 출판도시 속 영화도시 육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로 이동해 내부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콜라박물관에서 현대 마케팅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브랜드 관련 전시품들을 둘러봤다. 마지막 일정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마을버스 071번 버스가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 마을버스 개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버스 개시를 알렸다. ’071번‘ 버스는 금촌역에서 초롱꽃마을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금촌역을 기준으로 5시 10분부터 23시 50분까지 전기버스 5대가 16~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올 초 시민들은 ’이동시장실‘을 통해 김경일 시장에게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시는 버스노선이 잘 갖춰지지 않아 대중교통 불편 민원이 잦은 운정신도시 3지구의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동시장실‘은 민선8기 파주시가 출범한 후 문을 연 시민 소통 창구로, 공론의 장을 열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한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시책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마을버스는 국비가 50% 지원되는 도시형교통모델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월롱면 지역에 2개 노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되면, 노선 부족으로 겪었던 이용 불편 사항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식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말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7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학생 인성교육 및 위기 예방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에게 근속 유공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40여 명이 참여했고 20년 근속 봉사자 4명, 10년 근속 봉사자 7명, 3년 근속 봉사자 1명에게 감사패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지역사회 여성 봉사자 110여 명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봉사회로 1987년부터 학교상담을 지원해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기초 상담교육과 보수교육을 제공하며 상담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여왔다. 올해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초, 중, 고 70개교에 150여 명의 상담자가 방문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가 관심과 손길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랫동안 헌신해오신 근속 유공자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의회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을 아우르는 지역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0월 완료를 목표로 최근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고 시의회가 밝혔다. 이 연구 용역의 진행은 자치와 의회 연구소가 담당하며, 군포지역 내 2개 전통시장과 10개 골목상권 등 14개 상권의 협조를 받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관 연구단체와 용역사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관련해서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7일과 14일 지역 상권 대표 등을 초빙해 간담회를 운영하며, 설문 문항 수립부터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연구단체 신경원 대표의원은 “시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만족도,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의 개선 및 대안 발굴 필요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우선순위 체감도 등을 지역 상인들에게 직접 듣고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마련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주(樹州) 변영로선생의 문학정신을 잇는 문학상 공모와 전시가 시작된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주문학관에서 6월 17일(월)부터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 공모를 시작하며, 9월 13일까지 2024 수주문학관 기획전시 '수주 변영로와 그의 시대' 展을 개최한다.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공모(6.17.~7.19.) 수주문학관에서는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주문학상은 부천을 대표하는 문인 수주(樹州) 변영로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시(詩) 문학상이다. 제출 작품은 시 7~10편이며, 미등단·신인·기성 문인 등 경력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수주문학상 역대 수상자는 제외한다. 작품 접수는 수주문학관으로 발송된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마감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당선자 1인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시 전문지 월간 '현대시'에 게재될 예정이다. 응모를 원하는 지원자는 재단 또는 부천시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