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10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예산군먹거리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농어업회의소, 생산자 단체, 군민,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2024 지역 먹거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예산형 푸드플랜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과 이해를 위해 군 먹거리 정책에 관한 분야별 주제 발표 및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앞서 군은 푸드플랜 추진 방향 및 과제에 대한 정천섭 지역파트너플러스 대표의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 먹거리 계획 우수 시군인 청양군 성공 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정천섭 지역파트너플러스 대표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임종용 예산군의회 의원, 가은숙 먹거리지원팀장, 김일영 예산군농어업회의소 회장, 정환열 청양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해 군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 먹거리 계획은 생산, 가공, 유통, 소비, 폐기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해 지역 먹거리에 대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사회·경제·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종합 전략이며, 군은 지난 2021년 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8일 수요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재가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 했다. 이 날 행사에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이동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선물을 받은 한 이용인은 “혼자서 쓸쓸하게만 보냈던 어버이날 이었는데 이렇게 꽃도 받고 좋다. 덕분에 외롭지 않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었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영재 관장은 “복지관 이용인 분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기념하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라며 행사 참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사)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유회선 지부장, 이형기 부지부장, 용진옥 이사와 권동혁 서산작가 등이 충남문화관광재단 공모에 선정돼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충남문화예술전시장인 CN갤러리(서울시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사합지졸 ‘배가 산으로 간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용진옥 작가의 공예회화 작품을 선보이고 용 작가는 이음창작소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예이음협동조합 대표이기도 하며, 유회선 작가는 ‘여우작가’로 잘 알려져 있고 이형기, 권동혁 작가는 서양화를 전시한다. ‘사합지졸’은 이번 전시에서 작가당 각 10개부터 15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회선 작가는 “‘사합지졸’은 이번 전시를 위한 이벤트성 모임”이라며 “각자 성향도 개성도 달라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함께하는 전시를 통해 새로운 면모가 발견될 수 있으니 네 명의 작가가 만드는 시너지를 직접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작가 3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예산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작품을 널리 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지난 9일 예산읍 수철리, 주교 4리 일원 및 윤봉길체육관에서 충청남도(주관), 예산군,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주민 등 관계자 90여명을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충남 지방은 극한호우에 따른 산사태(급경사지)로 인한 토사재해 및 하천·도심지 침수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에 군은 지역·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이번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주민대피훈련은 극한호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으며, 재난 대응·구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과거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모의)해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웃 간 협력, 조력자 지원 등 현장 대피 절차를 통해 훈련 시 마을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읍면 공무원, 안전 파트너와 함께 비상 시 행동 요령 안내, 대피 동선 경로 확인 등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인명·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대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대흥면전담의용소방대 앞 광장과 손지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등 2회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대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날도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묵은 이불 빨래를 수거하고 이동세탁차량에서 세탁과 건조 처리 후 각 가정에 세탁물을 전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덕심 회장은 “무거운 겨울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깨끗한 이불을 전달해 드릴 때 늘 보람을 느낀다”며 “대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대흥면장은 “주민을 위해 세탁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 여러분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산림녹지과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오가면 신원리 과수원을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5명은 사과 적과 작업에 동참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열심히 작업을 도운 군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최근 농촌 고령화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추진을 통해 섬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향천사에서 예산군민 발전 기원 법회 및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향천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개최되며, 금오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려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산사음악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전국노래교실 합창 페스티벌 및 지역 가수 공연이 12시부터 열리고 2부에서는 예산군민 발전 기원 법회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트로트계의 신예 빈예서와 풍류대장 이상밴드, 감로수 중창단, 가수 윤정아, 백지현, 주연후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산군 예산읍 소재 향천사는 삼국시대 백제 승려 의각이 창건한 사찰로 656년에 건립됐으며, 금오산 향로봉 기슭에 자리한 예산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문예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 코미디쇼 ‘웃는날 좋은날’을 무료로 공연한다. 왕년의 코미디 개그 스타와 함께하는 코미디쇼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가 제작하고 코미디언 김학래가 기획, 이용근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김학래의 진행으로 그 옛날 안방을 즐겁게 했던 원로 코미디언들이 현장에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가운데 더 생동감 있게 추억과 웃음을 전달한다. 특히 지금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코미디 ‘김수한무 이름짓기’를 엄영수, 이용근, 변아영, 지영옥, 이선민 등이 공연하며, ‘결혼상담소’에서는 김창준, 배영만, 전정희, 김종하가 출연해 관객들을 폭소의 마당으로 이끌고 오동광, 오동피가 ‘만담’으로 1990년대 추억을 소환하고 이외에도 도시의 아이들, 최연화의 초대공연도 준비돼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안방 극장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 이번 공연에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관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모이슈 벼룩시장’을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특히 지난 4월 27일에는 2024년 제1회 모이슈 벼룩시장이 개최됐다. 추사거리 주차장과 문화공간 ‘모이슈’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여성 공예 단체 꼼지락(대표 정가윤)이 주관해 지역 내 주민 동아리 및 지역민 주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동아리, 일반 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판매 14개소, 체험 8개소, 이벤트 6개소 등 총 28개의 부스를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 동아리들이 평소 만들고 제작한 패션잡화와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공예제품을 선보였으며,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모이슈 벼룩시장’ 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정기 개최되며, 5월 벼룩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판매‧체험 부스, 농산물 판매 부스, 먹거리 판매 부스 등을 준비해 더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이슈 벼룩시장 행사는 원도심 활성화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원은 지역사회건강조사원 표기가 된 빨간 조끼와 보건소장의 직인이 날인된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표본 540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선정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895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약 20∼30분간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가구조사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사회 물리적 환경 △개인위생 △교육 및 경제활동 등 총 17개 영역, 172개의 조사문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면접조사에 참여하는 경우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예산군청 조정팀이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감독 및 선수를 포함해 남자팀 11명, 여자팀 7명, 총 18명으로 구성된 예산군청 조정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자팀은 에이트, 무타페어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팀은 더블스컬 부문에서 금, 은, 동 각 1개, 쿼더러플 부문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박기복 조정팀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오는 7월 예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는 오는 7월 예산군 예당호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일반부 및 학생부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조사업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리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실 보조금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정산 업무처리 절차 △부정수급 주요 사례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전반사항에 대한 지침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보조금 감사사례 등을 안내해 부정수급 예방을 강조하는 등 교육 대상자의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근절해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도 시군 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군 평가 결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이며,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일반, 폐천부지) 대부 실적 △변상금 부과·징수 △매각 수입 △공유재산 업무 관심도 등을 평가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도유재산 관리 △공유재산 실태조사 △수범사례 제출 △직무교육 실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는 우수 기관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도유재산 매각 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군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비율인 30%로 적용받으며, 지난 9일 충청남도 공유재산 연찬회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유재산관리 최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홍원표부의장(라선거구·국민의힘)은 8일 오후 예산군 사과발전 연구회 회원 및 군 관계공무원과 함께 신암면 사과농가 현장을 방문해 이상기후로 인한 사과농가의 피해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했다. 예산군은 중부권 최대 사과 주산지로 약 1,113ha 면적에서 1,000여 농가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연구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계속된 냉해,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면서 개화가 없거나 수정불량으로 인하여 사과착과불량이 발생이 높다는 것이다. 연구회는 이로 인해 올해 생산량이 약 30%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감소량과 비슷한 수치로 만약 이 예상이 사실이라면 지난해와 같은 사과값 폭등이 재현될 것을 우려했다. 홍 부의장은 “최근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하여 먹거리를 담당하는 농가에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관계부서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대책 마련과 함께 품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초기 농가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 맞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은 영농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통해 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귀농인의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종자(종자, 묘목, 종구), 비료, 농약, 상토, 멀칭비닐 등 소모성 농자재이며, 센터는 총 20개소에 1인 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귀농 5년 이내이며,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농자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내 귀농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이용할 관내 초등학생을 5월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 부터12세)다.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설치된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3차 공동주택 내 개소(개소일 별도 공지) 및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 부터 8시, 방학 중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며, 급·간식 제공, 숙제 지도, 특별 프로그램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이용아동 모집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작성 후 접수 기간 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 이용료는 무료이며, 다자녀·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을 1순위, 맞벌이 가정 초등 고학년을 2순위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이용 아동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지 고시·공고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다함께돌봄센터의 확충으로 관내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