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빈틈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매일 오전 ‘비상 간부회의’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비상 간부회의는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국별 주요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간부회의를 통해 김 권한대행은 국별 주요사업 및 행사, 현안과제 등을 매일 보고받고 있으며, 지시·당부사항을 간부공무원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시정 전반을 세밀하게 챙기고 있다. 특히,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차질없는 지원과 충남도민체육대회 등 상반기에 예정된 대형행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산불, 폭염 등 안전문제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대행체제 전환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부서간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에 집중해 시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앞으로도 공백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비상체제를 지속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예상되는 바 주요 산림 인접 마을, 전통사찰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는 등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748명과 소방차량 47대가 투입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대형산불 등 화재대비 예방순찰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기간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불특정 다수가 운집하는 시기”라며 “화재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방문객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일 진주시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시 관계자들은 천안시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전담 조직 구성과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및 연계망 구축 방법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천안시는 지난 2023년 의료돌봄 시범사업 예산지원형 운영 지자체로 선정돼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해왔다. 이번 진주시 방문은 올해 들어 네 번째 벤치마킹으로, 2026년 의료돌봄 지원사업이 전국 보편화 사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천안시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벤치마킹하려는 지자체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고 체계적이면서 양질의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천안시의 의료돌봄 사업이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 동남경찰서는 2025년 4월 29일 오후 4시,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압구정KM 성형외과와 ‘마약범죄예방 및 경찰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압구정KM 성형외과 내 마약 예방 홍보물 비치 및 배포 ⯅경찰관 대상 의료서비스(성형시술 등) 20%할인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병원 내에 마약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경각심을 확산시키는 데 함께 힘쓸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마약 범죄는 지역 사회 전체가 경각심을 갖고 함께 예방해야 할 문제”라며,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압구정KM 성형외과 대표원장 역시 “병원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마약 범죄 예방의 중요성과 약물 오남용 사례에 대해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후 시간대에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갤러리아 센터시티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중요성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욱 서장은 “응급상황에서 침착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적극적으로 응급처치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아동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아동친화적 정책 환경,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 교육은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평소 사용하는 행정시스템과 연계한 손쉬운 온라인 교육 접근방식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권리,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아동 개인정보보호원칙,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아동의 놀권리를 방해하는 요인, 디지털 플랫폼에서 아동의 보호권 등이다. 교육 전·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변화 조사를 실시해 교육 효과성을 평가하고 차기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권리 자가학습을 통해 공직자의 아동권리 인식을 제고하고, 정책 추진 시 아동의 권리를 우선 고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2년 5월 12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온라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연구용역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5년마다 추진된다. 이번 용역은 2020년에 작성된 2단계 지도를 수정·보완하고 비오톱 평가, 주제도 작성, GIS 기반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한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활용을 목표로 2026년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은 생태현황 조사 내용, 주제도 작성, 도시생태현황지도의 활용방향 등 용역 수행 과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으로 천안시 전역의 생태 환경적 특성과 가치를 잘 반영해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용역 결과물은 향후 천안시의 환경 정책 수립과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행성 팔찌 만들기, 어린이 과학퀴즈, 어린이용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운영시간 내 현장에 방문해 입장권과 체험표를 구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택 관장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은 미래로 나아가는 작은 걸음이며, 그 발걸음에 과학관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까지 ‘마을정원 활용 도시민 공동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파트단지 내 텃밭을 활용해 농작물을 키우는 것으로, 주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추진 아파트는 월봉벽산태영아파트 등 5개소로, 단지별로 주 1회씩 총 10회기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윤 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공간에 도시농업을 접목해 자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친환경 농자재 아인산염 공동생산을 위한 현장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지소 특화 새기술 실증시험의 일환으로, 친환경 아인산염을 활용한 노균병 방제기술은 포도농업인의 영농 경영비를 절감하고, 저탄소 친환경 농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센터는 입장포도 농촌지도자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인산염의 제조방법 시연을 진행하고, 기존 친환경액비 생산시설을 활용한 공동 제조매뉴얼을 제공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실증시험과 교육을 통해 친환경 농업과 고품질 포도 생산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진 성거입장지소장은 “아인산염 활용 기술이 친환경 농업과 포도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동남구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천면과 원성1동, 원성2동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새로운 무인민원발급기는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검증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고령자와 장애인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어르신과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기능과 신체장애인을 위한 화면 높이 조절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및 유도 기능을 갖추고 있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남구는 구청을 포함한 대학병원, 법원, 세무서 등 31개소에서 3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맹영호 구청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교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5월 한 달간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이 있는 개인이다. 근로소득‧공적연금소득‧1500만 원 이하 사적연금소득‧300만 원 이하 기타 소득 중 한가지만 있고, 연말정산하거나 원천징수된 경우는 신고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또는 우편, 방문하면 된다. 모두채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은 동남구청 2층과 천안세무서에 설치된 통합신고창구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이달 중으로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관련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수정없이 안내문에 따라 신고할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홈택스‧손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신고없이 안내된 가상계좌로 오는 6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자 또는 방문을 통해 수정 신고하면 된다. 국세청에서 법인지방소득세를 직권 납기연장한 수출 중소기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오는 5월 16일~ 7월 31일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시와 질병관리청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 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시는 구 단위 건강기본통계를 생산하며, 보건소와 순천향대학교 산한협력단(충남 권역 책임대학교)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 표본 가구원 1,8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가구는 우편을 통해 안내서가 전달된다. 조사기간 중에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기본 가구조사, 건강행태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시민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된다”며 “조사대상 가구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6월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을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3월 말 기준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이 439억 원에 달함에 따라 체납안내문, 압류예고문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재산 은닉 및 납부 회피 행위를 차단할 방침이다. 부서별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체납 정리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30만 원 이상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일시적이거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납세지원도 병행해 경제활동 재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집중적인 일제정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만 1,126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동남구 0.83%, 서북구 1.01%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부담금 및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고,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부동산정보)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열람 장소에 제출하면 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우편이나 팩스로도 가능하다.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재조사와 검증을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며, 내달 26일 조정·공시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내달 9일까지 ‘2025 천안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통해 천안시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현실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등이며, 천안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또는 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실무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선정된 제안에는 천안시장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접수는 내달 9일까지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천안청년센터 이음·천안청년포털 다모아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천안시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