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 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접종 대상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예방접종은 서천군 보건소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붉은 발진과 물집,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위험을 낮추고 증상 완화 및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고령층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있어 백신 접종은 매우 중요하다”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은 지난 24일 장항 송림동화에서 ‘제44회 충청남도 시‧군 도시담당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충남도가 주관하고, 충남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행사로, 올해 상반기 회의는 서천군이 주최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의 도시정책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시계획 분야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연구원의 특강을 통해 도시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유재영 부군수는 “이번 회의가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한 충남형 도시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무자 간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서천군의회는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기획한 것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경제 의장은 서천교육지원청 김흥집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경제 의장은 “저출산·고령화는 우리 서천군에 그 어떤 현안보다 심각한 문제임은 자명한 사실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 데이지가정방문요양센터는 지난 22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노데이지 센터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보건소는 관내 19세부터 45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음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플라워, 뷔엔영농조합, 아로데이 공방과 협력해 반기별 10회씩 연 2회,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원예·공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유플라워에서는 ▲플라워그릇 만들기 ▲다육이 테라리움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등 원예활동을, 뷔엔영농조합에서는 ▲천연 샴푸 ▲미스트 ▲쿠키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아로데이 공방에서는 ▲모루 인형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화병 만들기 ▲탁상용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서 서천군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42.5명으로, 충남 평균보다 6명, 전국 평균보다 12.5명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30대의 연령 표준화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101.5명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어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김기웅 서천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4일 장항농협 육묘장과 볍씨 파종 농가를 방문해 영농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군은 영농철을 맞아 현장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장항농협 육묘장에서는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벼 생산단지에 보급될 ‘다품벼’ 파종이 진행 중이었으며, 재배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육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김봉기 농업인은 “미질 향상과 품질 유지를 위해 공동 이앙작업을 추진하고, 질소질 비료를 10% 절감할 계획”이라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내 지역농협 육묘장들은 못자리 설치 적기에 맞춰 5월 초까지 40만 장 규모의 육묘상자를 파종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건전한 육묘는 한 해 농사의 절반”이라며, “밥맛 좋은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22일 서천군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충남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범사업 추진 로드맵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서천군은 지난 1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를 통해 3월 7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미래선도사업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시범사업 운영계획안 수립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항항 일원 시범사업 대상지 현장을 방문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시범사업 운영계획안과 중장기 로드맵을 중심으로 한 협력방안 논의와 함께 서천군의 지역 현황 및 주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군에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을 위한 TF팀을 관계부서 및 부서장을 중심으로 구성·운영하여 운영계획 수립 단계부터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은 서천군이 해양과학 중심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서천군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제330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6월에 있을 제33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또한 운영위원회를 통해 심사된 홍성희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의회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안 가결하고 입법정책위원회를 통해 심사된 이강선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 국어 사용 촉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이지혜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서천군수가 제출한 ▲서천군소식 발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 ▲서천군 군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 ▲서천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장항 송림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서천군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사진 분야 활성화를 위해지역 사진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2025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에 참여할 지역 사진작가를 공개모집한다. '2025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은 서천 지역의 64세 이하의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작가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작가는 재단 기획전으로 전시 공간 제공, 도록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이번 사진작가전의 지원자격, 선정심의기준 등은 재단'2025 군민문화관광공론장'의 간담회와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하여 공정성, 투명성, 객관성을 확보하려 노력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지역 내 사진작가는 공고문 확인 후 방문 접수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진 작가의 창의적 역량과 예술성을 선보이고, 지역 사진계 발전과 공공 전시장으로써 감상문화 확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명수배자 검거에 기여하며 군민 안전을 위한 생활치안의 든든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서천군은 22일,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지명수배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 밤 10시경 장항읍의 한 마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관제요원은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남성을 포착하고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던 중 절도 행위가 의심돼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약 1시간 후인 오후 11시 10분경 해당 남성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관제요원이 행인의 미세한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주의 깊게 살핀 덕분에 절도범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CCTV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래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며 약 1400여 대의 CCTV를 통해 군 전역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범죄 예방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임호빈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다시금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전달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복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복자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성인병 및 전립선암 이동검진’을 실시해 의료취약지역 주민 약 650명을 대상으로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검진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천군의 현실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4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성인병 검진을, 50세 이상 저소득층 남성에게는 전립선암 검진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지역 내 건강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동맥경화 검사를 포함한 8종의 성인병 검진과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를 통한 전립선암 조기진단이 함께 이뤄졌다. 해당자에게는 국가 암 검진과 일반 건강검진도 병행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지난해 이동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한 사례가 소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질병 예방은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맞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2일 국립생태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국립생태원 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소의 마음봄 사업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감성스토리교육원 최유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높은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교육은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기 신호 인지 및 대응법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인식과 개입 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도 참여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스트레스 측정 후 개별 상담과 안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보건소는 현장에서 우울선별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에도 힘썼다. 최유정 강사는 “직장 내에서 서로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생명지킴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영미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생활습관 변화로 증가하는 만성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90명과 기존 참여자 68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되며, 스마트폰 앱(채움건강)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워치) 또는 혈압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신규 참여자는 사전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평가받았으며, 이 중 3개 이상 해당되는 고위험군은 45명(50%)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대상자들에게 활동량계 또는 혈압계를 지급하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향후 6개월간 식사일기, 운동일기, 걸음 수 등 건강정보를 앱에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미션 완료 시 지역상품권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기존 참여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건강정보 제공과 필요 시 건강상담이 이뤄지며, 보건소 방문 없이도 관리가 가능해 특히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청 육상팀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각 종목 1위에게 대표 자격이 부여된다. 서민준 선수(서천군청)는 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4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으며, 이어 22일 열린 200m 결선에서는 21초17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서 선수는 오는 5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릴레이대회’ 계주 대표로 출전하는 데 이어,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트랙에 서게 됐다. 서 선수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등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00m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군민과 함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