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in 안동·예천 집행위원회는 ‘연극, 오 마이 갓’을 슬로건으로 확정하는 한편 예술감독과 홍보대사를 선임하는 등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연극제 준비에 돌입했다. 12일 대한민국연극제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연극의 경이로움과 안동·예천의 전통을 슬로건 ‘오 마이 갓’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조현상 집행위원장은 “개막식과 연극제 기간에 다양한 갓을 등장시켜 그야말로 갓 판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안동예천의 정신을 절로 드러나게 한다면 연극제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연극제의 꽃인 예술감독에는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인 노하룡 호산대 연기과 교수와 대구국제호러페스티발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안희철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가 공동으로 선임됐다. 집행위원회는 연극제의 성공을 위해서 역량이 검증된 전문가를 우선 순위로 모셔 온다는 원칙 하에 기술감독 또한 제37회와 38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신호 감독을 발탁했다. 홍보를 일선에서 주도할 홍보대사에는 안동출신 배우 손병호, 박상원(서울 예전 교수), 임호씨가 맡는다. 이희범 전 장관과 장석용 한국예술평론가협회장, 신상률
(충남도민일보) 한국도자재단이 7월 18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구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한국생활도자100인전-뿌리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한국생활도자100인전’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획 초청전으로, 총 11회에 걸쳐 8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뿌리를 만나다’를 부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도자의 초기 쓰임인 ‘기(器)’에 집중한 ▲김익영 ▲조정현 ▲권영식 ▲이수종 ▲노경조 등 한국현대도예 1~2세대 중견작가들의 무게감 있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백자, 분청, 색자, 질그릇 등 분야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도자의 형태, 질감, 미적 감성 등 도자의 특색을 재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업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인위적인 요소가 없고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이 특징인 ‘조선백자’를 주로 연구하는 김익영 작가는 50여 년간 작품 활동을 하면서 백자의 형태미와 실용미를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器)’와 ‘제기(祭器)’ 형태를 기반으로 한 ‘주합(柱盒)’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조정현 작가는 전통적 특성에 현대적 감각을 부여한 옹기 작품을 주로 작업한다. 조 작가의 대표작 ‘옹기연가와의
(충남도민일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홈족(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을 주제로 회화, 설치, 영상 등 현대미술 작품과 DIY 콘텐츠로 구성된 기획전시를 오는 13일 부터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 속에서 홈쿡, 홈가드닝, 홈엔터 등 다양하게 즐기는 홈족의 여가활동을 통해 활력과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여 변화된 집에 대한 개념과 생활방식, 문화 등을 이해하고 관람객 스스로 ‘나다운(being myself)’문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특별기획 전시이다. ⟪홈메이드 : 아트메이트⟫는 외부로부터 보호받고, 가족이 머물며 일상생활을 해결하던 전통적 의미의 집에서 벗어나 개인의 ‘휴식처’이자 취미생활을 하는 ‘스튜디오’ 그리고 여가를 보내는 ‘여행지’ 등 집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명우, 김예지, 이미주, 정래순 4명의 현대미술 작가 이외에 김나희, 임수진, 윤은비 3명의 DIY 전문가가 함께하여 홈족(Home族)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장뿐만 아니라 개인의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홈족 콘텐츠로 구성된 8개의 코너는 각
(충남도민일보)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으로 ‘안동 손가락(樂)홍보대사’ 프로그램(부제 : “손”잡고 가보자, “가”장 아름다운 안동의 문화유산, “樂”즐거운 역사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홍보영상 만들기, 안동문화재 사진전시회 개최, 안동 홍보 모바일 앱(Application) 개발도 진행한다. “안동 손가락(樂) 홍보대사”는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역사에 대해 올바로 알고 우리지역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와 자연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사전 이해를 높이기 위해 “권석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우리동네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안동의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강의(2021. 4. 7.)를 실시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안
(충남도민일보)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4.12.~18.) 및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독서 활성화를 위해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가 제정한 주간으로, 특히 올해는 장기화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란 주제가 선정되었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은 출판을 장려하고 지적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다. 강동구의 강동구립도서관 6곳(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둔촌)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한다. ‘밤코’작가 그림책 특강(성내), 토닥토닥 컬러테라피(해공), 철학으로 휴식하다(암사) 등의 강의는 물론, 북키트와 포춘쿠키 나눔, 독서낱말퀴즈, 블라인드 북 대출, 연체자 사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강의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서관 이용과 독서문화생활이 다시금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도서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4월 11일 시청 중앙홀에서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 주관으로‘제102주년 임시 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축소해 독립유공자 유족,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시의회의장, 박현숙 보훈지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해임시정부수립 제102주년을 맞아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한민국임시정부 약사보고, 기념사,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근대문물을 받아들였던 개항장의 도시처럼 우리나라 산업화를 선도한 인천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 바이오산업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데 앞장서겠으며, 친환경 자원순환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환경특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면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도 함께 이어가겠다고”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충남도민일보) 송파구가 공간의 제약 없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에서도 송파책박물관 전시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학교 연계 3종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박물관 관람이 제한되는 학교 및 기관의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책문화 향유를 위해 구가 나선 것이다. 이에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치원에 ON 박물관-반짝반짝, 동그라미 책 ▲학교에 ON 박물관-교과서, 우리들의 이야기 ▲학교에 ON 박물관-한 권의 책이 오기까지 3종의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마련했다. ▲유치원에 ON 박물관 – 반짝반짝, 동그라미 책은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일상 속에서 도형을 이해하고 표현하여 나만의 빛이 나는 그림책을 만드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교육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만들기 키트, 교수학습지도안 등 교육 자료가 담긴 USB, 사후학습 재료가 든 교육 꾸러미를 신청 기관으로 발송하여 원하는 시간에 이용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학교에 ON 박물관 – 교과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현재 책박물관에서
(충남도민일보)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오후 5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5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SNS홍보활동 가이드라인에 대한 교육,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해 2월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서TV’에 업로드 된 영상 가운데 하이라이트만을 모아 함께 시청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희망달서 sns로 소통의 빛을 밝혀요’ 문구가 1글자씩 적힌 말풍선 조명을 밝히면서 기자단으로서의 각오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제5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SNS활용도가 높으면서 글쓰기, 사진ㆍ동영상 촬영 등이 우수하고 각 분야별 특화된 역량을 가진 20명을 선발했다.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를 망라하며, 직업군도 대학교수, 초등학교 교사, 동화작가, 회사원,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하다. SNS기자단은 내년 3월말까지 1년간 달서구의 주요정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색다른 매력을 더욱 친근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4월 11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주관으로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가운데 독립유공자와 유족,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공화정으로 일본제국주의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혼연일체가 된 1919년 만세운동으로 촉발돼 그 해 4월 11일 상해에서 수립됐다. 이날 행사는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낭독을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어서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된다. 만세삼창은 경북 영덕군 영해읍 장날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시다가 옥고를 치르신 박희락 애국지사님의 자제이신 박동욱 前 광복회 대구지부장(98세)께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상기하고,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중구는 ‘ 중구 국민체육센터’와 시설의 운영을 맡게 될 ‘ 중구 스포츠클럽’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5월 준공을 앞둔 중구 국민체육센터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참신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이름을 찾기위해 마련된 이번 명칭 공모전은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시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 국민체육센터는 옛 대봉도서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74㎡ 규모로 조성되며,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프로그램실, 탁구장, 헬스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중구 국민체육센터는 올해부터 5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국민체육센터는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와 (재)영화의전당은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부산시가 최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영화분야의 부의장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본격화된 유네스코 세부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할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모니터링단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7개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정해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7개 카테고리는 ▲홍보사업 ▲교육과 학술 ▲우리동네명화극장 ▲#추억소환 디지털변환프로젝트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 ▲부산패키지프로젝트 ▲영화제다. 또한, 지역 내외로 사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거나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활동도 수행한다. 선발인원은 총 14개 팀(개인 또는 단체)으로, 활동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이다. 특히, 부산시는 모니터링단 활동이 마무리되는 12월에 ‘모니터링 대회’를 개최해, 우수 참여자에게 총 35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에 관심 있는
(충남도민일보) 금천문화재단은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 금나래아트홀은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우수작품 발표 장소로 주목받으며, 구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관 시설은 공연장(540석)과 전시장(259.09m2)이다. 시설별 사용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금나래아트홀 기획공연, 전시, 점검 기간을 제외한 일정에 언제든 사용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다른 방법으로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설 대관을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신청 예술인(단체)의 역량과 작품성을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종교의 포교 또는 정치적인 의도의 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의 공연은 승인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남도민일보) 울산 남구 ‘문화․관광시설물 클로즈업 프로젝트 TF팀’이 12일부터 직원과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이 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주민 의견수렴은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문화․관광 시설물별 개발방향 설정 및 단계적 추진방안 등을 마련하는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남구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할 이번 작업의 결과를 분석해서 ‘문화․관광시설물 클로즈업 프로젝트 TF팀’운영과제의 보충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는 직원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와 남구 주민 및 관광객 대상의 대면 설문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관광객 설문조사는 조사기간 중 TF팀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등 문화․관광시설 현장을 찾아가서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설문 문항은 공통분야 ▶거주지 ▶방문 시설 ▶횟수 ▶목적 ▶만족도 ▶기타의견 등 6개 항목과, 시설분야 ▶4개 시설분야별 보완․추가 필요 시설(분야) 등 4개 항목으로 총 2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관광시설물 클로즈업 프로젝트’는 시설물을 직접 운영하는 관리자의 시선에서 각 시설물을 종합적·실체적으로 진단
(충남도민일보)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 읽기를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은 구민이 원하는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때 동네 서점에서 새 책을 대출받아 구독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절차는 구민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구립 도서관이 검토해 지역 서점에 의뢰한다. 서점에 비치된 도서는 즉시 대출되고, 비치되지 않은 도서는 서점에서 우선 구매해 새 책 상태로 대여가 이루어진다. 대여 후 반납된 도서는 서점에서 도서관으로 납품해 도서관의 정식 장서로 활용된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존 희망도서 신청 후 한 달가량 걸리던 대기 기간이 7일 이내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바로대출은 4월 13일부터 상시 운영되며, 노원구 구립도서관 정회원으로 등록된 구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승인문자 수신 후 회원증을 지참해 7일 이내 서점을 방문하면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은 월 1인당 최대 2권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1회 7일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반납 또한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7편을 상영한다.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온라인 기획 프로그램인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의 올해 첫 번째 기획전 주제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선정했다. 다큐멘터리의 ‘다’와 즐길 ‘락(樂)’을 결합한 ‘DMZ 다락’은 지난해 첫선을 보여 1만회가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상영작은 국제적 명성을 얻은 감독부터 신진 작가 및 청소년 감독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스트들의 2014~2020년 사이 작품들로 구성됐다. 7편의 상영작은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2018) ▲이오은 감독의 사월(2015) ▲오재형 감독의 블라인드 필름(2016) ▲양동준 감독의 그럼에도 살아간다(2020) ▲김세중 감독의 4월 16일 그리고...(2014) ▲김묘인 감독의 599.4km(2015) ▲304개의 별(2018) 등이다. ‘4월 16일 그리고...’, ‘599.4km’, ‘304개의 별’은 청소년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부재의
(충남도민일보) 성남시는 새로운 공예품 개발 장려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7000만원 규모의 ‘우수 공예품 개발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6월 1일로 예정된 제51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작품을 출품한 성남시민에게 해당 작품 개발비를 보조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4월 7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공예제조업체와 개인사업자, 지역 대학(교) 대학(원)생이다. 개발비는 도 공예품 대전 결과(6.4~15) 입상 성적, 공예품의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8월 15만~5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지원 범위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의 분야에서 도 대전 출품 공예품 제작에 들어간 설계·디자인개발비, 재료비, 생산비 등의 비용이다. 대상자는 성남시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도 공예품 대전 출품 원서, 우수공예품 개발 보조금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오는 4월 23일까지 성남시청 서관 8층 산업지원과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입선 이상의 성적을 거둔 공예품은 중원구 은행동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에 1년간 전시한다. 성남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