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국립국악원은 오는 8~9일 오후 7시30분 양일간 무용단의 기획공연 '본(本) 그리고 상(象)'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한 6종의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을 '본(本)'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이 안무한 8종의 명작무를 상(象)'으로 상징해 각각 이틀에 걸쳐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전통춤을 품격 있는 문화재로, 멋을 담은 공연 예술작품으로 서로 비교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본(本)을 상징하는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들은 8일 무대에서 선보인다. 경기수건춤(의정부 향토문화재 제22호), 한량무(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교방굿거리(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 호남산조춤(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진주검무(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동래학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등 국가무형문화재부터 향토문화재까지 6작품을 선정해 다양한 색의 우리 춤을 선보인다. 상(象)을 상장하는 무대에서는 대신무(진유림), 진쇠춤(조흥동), 장한가(국수호), 산조춤(황무봉), 소고춤(최종실), 설장구(김병섭), 진도북춤(박병천), 양산사찰학춤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
(충남도민일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왔던 그가 하드보일드 느와르 ‘빅마우스’를 선택해 드라마 자체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1일 "이종석이 드라마 `빅마우스`의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라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는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간다. 이번 작품의 제목인 ‘빅마우스’는 이종석의 캐릭터 그 자체다. 그가 맡은 주인공 ‘박창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로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을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로 지목되어 목숨
(충남도민일보) 김민재 폭 빠져든 천진난만X100 매력적인 그녀! ‘달리와 감자탕’이 프로 돈 잘 알 남자 김민재와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 박규영의 반전 설렘이 가득한 2차 티저를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물과 기름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2차 티저 속 김민재는 프로 돈 잘 알 남자 ‘진무학’, 박규영은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 ‘김달리’로 완벽 변신해 이들의 이야기에 궁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별사랑이 스페셜한 공연을 선사한다. 별사랑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단독 공연 ‘2021 나눔스테이지 with 별사랑’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별사랑은 이날 ‘미스트롯2’ 등을 통해 극찬을 받은 다양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이고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한국소아암재단의 환우들도 함께 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별사랑이 그간 여러 방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등으로 극찬 받아왔기 때문에 ‘2021 나눔스테이지 with 별사랑’ 역시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별사랑이 BTN 라디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DJ로 활약하며 톡톡튀는 매력과 특유의 진솔한 진행을 펼치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별사랑의 다채로운 매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 나눔스테이지 with 별사랑’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30일 낮 12시부터 피지앤픽처스 공식 계정을 통해 가능하며, 추후 멜론 티켓 등을 통해서도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별사랑은 최근 ‘내 딸
(충남도민일보)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를 중심으로 한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여울(조여정 분), 남지선(김지수 분), 대니 오(하준 분), 황나윤(박세진 분), 차도영(공현주 분)을 중심으로 각각의 가족 구성원부터 초호화 국제 학교의 주변 인물들까지 얽히고 설킨 관계가 일목요연하게 담겨있어 관심을 더한다. 먼저 국제학교에 모인 같은 반 학부모인 송여울, 남지선, 황나윤, 차도영, 노아맘(윤인조 분), 유빈맘(강연정 분)이 눈길을 끈다. 송여울은 남편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걸 잃고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국제학교의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충남도민일보)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정인이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1일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제작은 맡은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섬세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진 정인이 두 번째 OST 주자로 발탁돼 부른 곡 ‘Find The Way’가 오늘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발매된 그룹 리쌍의 곡 ‘Rush’의 객원보컬로 이름을 알린 정인은 이후 ‘미워요’, ‘장마’, ‘오르막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좀비탐정’, ‘친애하는 판사님께’,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인기 드라마의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진한 감성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Find The Way’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루카 : 더비기닝’, JTBC ‘로스쿨’ 등의 장르물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비와 당신’, ‘좋아좋아’의 편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가 제인
(충남도민일보) 배우 장의수, 이찬형의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이 합류한다. ‘마이 스윗 디어’에서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측은 31일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뉴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마이 스윗 디어’는 근본 없는 천재 셰프 최정우 역에 장의수, 빈틈없는 스타 셰프 윤도건 역에 이찬형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은 장의수, 이찬형과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미모를 자랑하는 장도윤이 ‘로라 다이닝’의 주방 보조이자 막
(충남도민일보) 스트레이키즈, 뮤비·음반·SNS 팔로워 모두 놀라운 성장세! 케이팝 레이더 새 왕좌 차지 스트레이 키즈가 주간 케이팝 레이더 차트의 새로운 왕좌로 거듭났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5주차 집계 기간 (8월 22일 ~8월 28일) 동안 4,084만 뷰를 기록하며, 발매와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3일 신곡 ‘소리꾼’이 발매된 후 단 3일만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확정지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해 9월 공개한 ‘Back Door’ 뮤직비디오는 1천만 뷰를 돌파하기까지 약 28시간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소리꾼’은 단 21시간 만에 1천 만 뷰를 넘어서며,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번 넘어섰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성장세는 끊임없이 진행되는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지난 8개월 간 약 457만 명 이상 증가해, 누적 1,53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실제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해 케이팝 레이더에서 공개한 올해 가장 많은 팔로워 증가량을 보여준 아티
(충남도민일보) 9월 개봉하는 영화 '종착역'이 주인공 시연의 내레이션으로 완성한 영상 에세이를 공개하며 영화만의 편안한 감성과 싱그러운 미장센을 자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종착역'은 ‘세상의 끝’을 찍어 오라는 방학 숙제를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14살 시연, 연우, 소정, 송희의 여정을 담은 성장 로드무비이다. 개봉에 앞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3회 타이베이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도전적이면서도 신중한 연출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영화 속 주인공과 나이가 같은 청소년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눈길을 끈다. 오늘 공개된 영상 에세이는 마치 '종착역'을 그대로 압축해 놓은 듯 싱그러운 미장센과 아날로그 감성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에세이 1탄의 주인공 ‘시연’은 여름방학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온다. 시연은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해 아쉬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진 동아리 ‘빛나리’에서 만난 세 명의 친구 “연우, 소정이, 송희가 잘 대해줘서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설
(충남도민일보) 배우 장의수와 이찬형이 서로가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청춘 로맨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근본 없는 천재 셰프와 빈틈없는 스타 셰프로 변신한 두 사람의 선을 넘는 밀당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측은 30일 “장의수와 이찬형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두 배우의 완벽한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우선 국내 웹드라마 계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장의수가 캐스팅 된 것 만으로도 큰 화제다. 그는 ‘메모리스트’, ‘키스요괴’, ‘오! 주인님’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준 바 있다. ‘마이 스윗 디어’에서 그는 천재 셰프 최정우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국내 최초 BL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와 BL 사극 ‘류선비의 혼례식’으로 믿고 보는 ‘브로맨스의 아이콘’이 된 장의수가 ‘마이 스윗 디어’
(충남도민일보) ‘나 혼자 산다’가 2049 시청률에서 주간 전체 예능 1위를 차지, 8주년에도 여전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금요일 대표 예능 프로그램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나 혼자 산다’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는 화제성을 몰고 있는 스포츠 스타의 일상부터 에코라이프와 1인 가구 맞춤형 요리 레시피까지 다채로운 1인 가구의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과 공감을 전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2049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성과 의미를 모두 잡으며 금요일 안방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일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의 자급자족 에코라이프가 공개되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 주간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도쿄 올림픽 특집’의 포문을 연 펜싱 선수 오상욱의 등장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상욱은 스포츠 스타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 오상욱의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충남도민일보) 최초의 한국+태국 BL(BOYS LOVE)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이 8월 30일 오늘 동남아시아 11개국에서 전격 방영된다. ‘피치 오브 타임’은 한 맺힌 귀신이 된 윤오와 그런 친구를 하늘로 보내주기 위해 나선 피치가 이승과 저승, 국경을 초월해 조금씩 서로를 향한 마음과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되는 본격 ‘브로맨스’ 드라마다.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BL 콘텐츠를 향한 인기가 높아지며 태국의 콘텐츠가 국내에서 소비되고, 국내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들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에 성장하고 있다. BL 장르는 새로운 한류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피치 오브 타임’이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치 오브 타임’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eTV(위티비)에서 독점으로 태국 시간 기준 8월 30일 오후 8시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매회 20분 내외 10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다. WeTV를 통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11개국 방영하고 국내에서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피치 오브 타임’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채워
(충남도민일보)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황보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명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김민재(진무학 역), 박규영(김달리 역), 권율(장태진 역), 황희(원탁 역), 연우(착희 역), 황보라(미리 역)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달리와 감자탕’은 미술관을 주 배경으로 삼는 드라마답게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충남도민일보) 메이지 피터스(Maisie Peters)의 데뷔 앨범 [You Signed Up For This]가 8월 30일 국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앞서 세계적인 팝스타인 에드 시런(Ed Sheeran)의 레이블인 진저브레드 맨 레코즈(Gingerbread Man Records)을 통해 발표된다고 밝힌 바 있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드 시런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이지가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작업한 앨범인데, 그녀의 앨범과 재능에 내 이름이 거론될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영국 브라이튼 지역의 버스커에서 에드 시런의 레이블로 영입되었을 만큼 뛰어난 작곡 능력과 음악성을 보여준 메이지 피터스는 이번 앨범을 위해 지난 3년간 런던, LA 등을 오가며 에드 시런, 스티브 맥(Steve Mac), 프레드 어게인(Fred Again..), 조니 맥데이드(Johnny McDaid) 등 유명 뮤지션들의 작곡 세션에서 작업해 왔고 자신의 첫 데뷔 앨범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번 앨범에는 톰 그레넌(Tom Grennan), 나일 호란(Niall Horan), 리틀 믹스(Little Mix
(충남도민일보) 오는 9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 스릴러 영화 '맨 인 더 다크 2'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눈 먼 노인의 공포 참교육 영상을 공개했다.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 이들의 삶을 뒤흔들고 이에 다시 깨어난 눈 먼 노인의 잔혹한 광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10대 빈집털이범이 들이닥쳤던 '맨 인 더 다크'의 이야기로부터 8년 후가 흐른 뒤를 그리고 있다. 돌아온 '맨 인 더 다크 2'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단연 액션이다. 더욱 강력해진 침입자들의 등장으로 주인공 ‘노먼’이 선보이는 액션의 강도가 한 단계 올라간 것. 이는 이번에 공개된 ‘눈 먼 노인의 공포 참교육 영상’에서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맨 인 더 다크'와 '맨 인 더 다크 2'에서 선보인 '노먼'의 액션들이 담겼다. 전편에서 '노먼'은 총구를 들이미는 빈집털이범을 단번에 제압하는 것은 물론, 텅 빈 눈으로 망치를 두들기고, 어둠 속에서 광기를 드러내며 침입자들에게 숨조차 쉬지 못
(충남도민일보)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누적 관객수 198만 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8월 30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주말 180,0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82,234명을 기록했다. 이는 신작들의 거친 공세와 개봉 3주 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싱크홀'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연이어 달성한 바 있어 200만 관객 돌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싱크홀'의 입소문 열풍은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지고 있다. 초대형 싱크홀의 스케일과 지하 500m에서 펼쳐지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생존 스토리는 올여름 단 하나의 유쾌하고 통쾌한 오락 영화에 대한 기대를 십분 충족하며 뜨거운 호응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