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3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인 26일 문화동 중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총 사업비 26여 억원을 투입해 보건소 시설을 보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7월 1일자로 준공됨에 따라 건물의 안전성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추진 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 전체가 참여했다. 이날 위원들은 보건소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태양광 발전시설, 고효율 냉·난방시설, 단열창호 등 보강된 시설 기능과 장애인 편의 시설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실효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구민 편익 증진 방안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논의했다. 안형진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민의 건강과 지역경제가 위협받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심을 주는 보건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자료는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10월 19일 10:30 새마을가족 및 내빈 등 100명이 참여하여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재활용품 모으기“쾌적한 환경, 친환경 공동체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와 충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매년 2월 ~ 11월 까지 생활주변 대청소를 병행하는 쾌적한 환경, 친환경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주변에 버려지거나 청결활동을 전개하면서 얻어진 고철, 폐지, 캔류, 병류, 옷 등 읍면동별 12톤씩 연간 300여 톤의 목표를 설정하고 버려지는 자원 재활용품을 모으고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원을 줄이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생명운동”의 중심에 새마을가족이 함께하고자 한다. 2월부터 우리 생활주변, 하천변, 농경지 등 청결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쾌적한 환경만들기 전개와 아울러 폐품・자원재활용품을 모아 매각해 왔고, 그동안 매각하고 남아있는 폐품・재활용품 등을 1톤 화물차 약100여대를 동원 운반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매각대금은 각 지역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있는 일에
(충남도민일보) 춘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의견을 청취하여 2022년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2022년 예술인 지원사업, 함께 만들어 주세요’ 라는 부제로 예술공론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론장은 최근 3년간 재단이 진행한 각종 간담회, 포럼, 실태조사 등에서 예술인이 제안한 의견을 토대로 ‘안전망 구축’, ‘창작기반 조성’, ‘가치확장’, ‘유통과 확산’ 4가지 영역으로 설계했다. 공론장은 총 10회로 9월에 4회를 운영했으며 영역별로 의제를 도출하고 사업 수요를 파악하는 과정을 가졌다. 이 기간에는 온라인 설문조사도 함께 이뤄졌는데, 예술인의 제안의견을 총 41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여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에 대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달 1일에는 축제극장 몸짓에서 앞서 운영된 공론장과 설문조사 내용을 종합하여 신규사업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포럼이 진행됐다. 영역별 세부 내용으로 ▴(안전망) ‘창작 준비과정 지원’ 및 ‘기초복지 지원’, ▴(창작기반) ‘장기간 활용 가능한 창작공간 지원’, ▴(가치확장) ‘기업 및 시민의 예술 후원문화 조성’, ▴(유통과 확산) ‘예술인 및 창작물 홍보 지원’ 등이 소개됐다.
(충남도민일보) 춘천문화재단과 지역 대학은 변화하는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생하기 위한 ‘지역형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재단은 올해 6월부터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과 ‘강원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논의를 통해 주체의식을 기반으로 성장 경험을 축적하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모델을 위한 협력사업을 구체화해나갔다. 지난 8월 27일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컬 시대에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지역인재 양성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학교와 재단이 공동으로 설계한 학위 과정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오는 10월 중순에는 강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강원대학교 링크사업단과 재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혁신 문제해결 종합설계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의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 도출 및 실행 과정을 지원한다. 춘천문화재단 최돈선 이사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춘천에서 문화예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충남도민일보)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춘천시 10개 초등학교(가산초, 근화초, 남춘천초, 봄내초, 봉의초, 부안초, 성림초, 소양초, 천전초, 추곡초) 63개 학급에서 정규교과목을 예술로 재구성한 어린이통합예술교육 을 운영한다. 어린이통합예술교육은 초등학교 2~5학년 국어, 과학 과목을 예술 활동과 결합하여, 초등학생들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표현력, 창의성, 주도력을 길러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학교, 문화시설, 마을 등 다각적인 공간에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분야를 전공한 18명의 예술선생님들이 직접 개발한 교안을 바탕으로 2명씩 팀을 이뤄 학교에서는 1학기와 2학기에 각각 1,437명의 초등학생과 함께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운영된 여름방학 수업 에는 총 145학급, 892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였다 1학기 수업에 참여한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수업을 즐거워하고 매주 이 수업을 기다린 점이 인상 깊었다. 또한 교육과정 상 아이들이 습득해야 할기초지식, 개념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
(충남도민일보) 춘천시는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1년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 중이다. 특히 운영주체인 춘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참여자들의 문화적 욕구를 원동력으로 삼고 삶과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문화도시 기반을 다져왔다. 재단은 현재 지역 문화자원과 자산을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기획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청년기획자, 예술가, 활동가라는 범주에 들어오지 않았던 새로운 시민주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지난 8월 시민공모사업(문화 도시 됐더니 가지가지하네)을 통해 시민들의 가능성을 일깨우고, 새로운 도전을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는 취지를 밝힌 바 있다.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시민들은 10대부터 90대까지 세대 구성도 다양하며 개인의 문화적 취향과 경험을 확대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 개인에서 도시 변화를 이끄는 시민리더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활동 관점에서는 시민의 딴짓을 응원하는 와 도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쓸모 있는 딴짓’과 ‘도시 산책’을 통해 내가 사는 지역에서 해볼 수 있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중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및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이번 10월 고양시 32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중산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이날 오전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뒤 고양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까지 이어진 임시회의에서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초대 자치회장은 박응상 위원, 부회장은 유광석 위원, 장예선 위원, 감사는 이혜경 위원이 선출되었다. 박응상 자치회장은 “짧은 임기지만,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던 사업을 이어받아 중산동 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옥님 중산동장은 “새롭게 출범한 중산동 주민자치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 분동 전까지 중산동의 이름으로 위원님들이 하나되어 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15일 양일에 걸쳐 풍산동 주민 자치위원들과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회가 중심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회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절이고 담근 계절김치를 관내 소외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는 2021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으로 코로나19 지쳐있는 마을 주민이 우울한 일상에서 벗어나 김치를 함께 만들면서 더불어 사는 기쁨과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석재 풍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순히 김치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풍산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함께 담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장미7차아파트 인근(충장로103번길)에 벽화거리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벽화 사업은 장미7차아파트 인근 낡은 옹벽을 벽화거리로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건의에서 시작됐다. 2019년부터 사업 구간을 3구간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 끝에 올해 사업을 완료했다. 마을을 벽화로 물들이기 위해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고양예술고등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성된 벽화는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학 행신1동장은 “3년간 진행된 장미7차아파트 벽화거리 조성사업이 올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하는 적극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18일, 삼송마을 16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12번째로 진행된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공적지원이나 긴급복지지원을 받고 있는 기존 복지 대상자, 공공근로 참여자를 비롯해 특별한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일반 주민들까지 다양한 계층,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생활 만족도나 불편사항, 요구사항들을 세밀히 파악하기 위한 초기상담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향후 적절한 지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복지상담소에는 고양휴메디병원이 참여해 상담 후 어르신들의 혈압측정, 혈당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나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원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8일 원신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신동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방역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 원신동 통장협의회로 구성된 방역봉사단 5개조를 편성했으며, 관내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원신동은 기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도하던 방역과 달리‘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 하에 통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관이 협력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은선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은 이번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신봉교 원신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방역봉사에 앞장서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민‧관 합동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원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신동은 향후에도 방역 추진계획에 따라 방역봉사단을 주축으로 코로나19 확산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전국 최우수 혁신 사례인 ‘경계디자인’ 방법으로 2021년도 사업지구인 ‘구산2지구’(301필지, 94천㎡) 지적재조사 사업을 10개월 만에 완료하고 10월 19일부터 새로운 지적도,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토지정형화 및 건축물 저촉 해소는 물론 건축법 상 도로 폭을 확보하는 등 각종 개발 행위가 원활해지고 이웃 간 경계 분쟁 또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담당 공무원이 직접 도면을 제작하는 ‘경계디자인’방법은 지난 달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에서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품질을 높인 점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으로 운영 혁신을 입증했다. 일산서구는 이러한 상승세를 타고 올해보다 사업대상을 확대한 2개 지구 500여필지에 대한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이미 추진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국책사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가 지난 18일, 일산서구 주민자치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산서구 9개 동과 구청 주민자치 담당자가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출범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아울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의 전환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운영·지원 계획 절차를 설명하고 담당자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일산서구의 이미 전환된 주엽1동을 제외한 8개 동(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탄현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 주민자치회는 금년 새롭게 출범해 11월까지 임원선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사업 인계인수, 운영세칙 제정 등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후속 절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혁 일산서구청장은 “그동안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노력해 준 각 동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일산서구는 향후 주민자치위원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주민자치회 워크숍과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니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안착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2년 고양특례시 출범과 함께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추진했으며, 지난 10월 8일 고양
(충남도민일보) 고양시는 ㈜에코비트워터가 지난 18일 고양시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고양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일산, 벽제, 원능, 삼송)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광원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하는 개인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성인지 교육을 지난 18일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성차별적 태도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확산 ▲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계획 중”이라며 “여성커뮤니티센터에 대한 고양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11월~12월에 걸쳐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성 힐링을 위한 컬러테라피’,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가족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가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 등을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1년도 ‘G-하우징사업’을 지난 18일 완료했다. G-하우징사업은 관내 아파트 시공업체의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방, 거실, 화장실, 부엌을 수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재능 기부에는 ㈜지우신호, ㈜GS건설, ㈜중흥토건, ㈜서광이에프,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노공환씨가 참가했다. 시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중위소득 70%이하 18가구 주택을 선정해 재능 기부자,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창호 등 내부 집수리와 단열처리, 도배, 장판 교체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하우징 사업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