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2050 탄소중립 시민 실천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에는 청원보건소 직원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세탁기 사용횟수 줄이기,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이용하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기 등 탄소중립생활 실천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의 탄소중립 실천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실천운동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2순환로 변 완충녹지 일원의 목계단을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복대동 2순환로 완충녹지는 도심 속 대기오염, 소음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도시계획시설로 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는 완충녹지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시민 통행 편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벽산블루밍아파트, 세원테마빌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복대동 2605번지 완충녹지 인근에 흥덕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이 신설됨에 따라 시민 접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녹지를 가로지르는 목계단을 새로 설치한다. 또한, 복대동 2833번지 완충녹지에 기존 설치된 노후 목계단도 정비한다. 총사업비는 1억원이 투입되며, 3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계단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9일 무심천 일원을 찾아 벚꽃개화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 부시장은 무심천 변에 마련한 현장본부를 방문해 벚꽃개화기 준비상황을 살핀 후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의 하천시설물을 점검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많은 시민 분들께서 무심천에 방문해 벚꽃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청주시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20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다. 해당 기간 중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3월 22일~3월 24일)와 제21회 청주예술제(3월 29일~4월 2일) 등 다양한 지역축제도 펼쳐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열람 대상 토지는 46만 5,288필지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이용 상황, 도로조건 등 개별토지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19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청주시청 홈페이지, 토지 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구청 민원지적과에 제출하거나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를 통해 제출 가능하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재확인을 한 뒤 4월 열리는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열람과 의견청취 등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ㆍ공시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된다.”며, “직접 방문 열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청주 곳곳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무심천의 주요 교량인 서문교, 청남교, 흥덕대교에 총 38억원을 투입해 미디어파사드, 투광조명 등 다양한 조명시설을 설치한다. 교량별로 특색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생동감 있는 야간경관을 연출해 수변공간에 감성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서문교와 청남교는 올해 하반기, 흥덕대교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어둡고 조도가 낮아 불안감을 주던 분평동 무심천변(용평교~청주준법지원센터) 인도 및 원마루시장 앞 광장 일부를 대상으로 분평동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한다.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투입, 수목투사 조명과 보행조명, 사인 조명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한다. 3월 말 벚꽃시즌에 맞춰 은은한 빛이 감도는 벚꽃 경관을 제공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 대표 문화유산인 상당산성의 밤도 아름다워진다.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니며 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 증평군이 중부권(진천군·괴산군·음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시급성과 예산 그리고 이용에 대한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동장사시설보다는 기존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장사시설 이용료 지원으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최근 중부권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사업 규모와 사업비 등에 대한 협의가 추진됐고, 재정 규모와 인구, 화장수요 등을 감안한 협력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장례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군은 군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공동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과 추진위원회 구성 후, 중부 3개 군 추진위원회와 함께 공동장사시설 건립 규모, 부지 공모, 예산 분담 비율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부 4군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상생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에게 최대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단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아동 스스로의 권리에 대해 인식하고, 나아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동 참여 기구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6세 이상 15세 미만 아동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청주시 어린이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오는 4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9월까지 격주 토요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주요 활동은 △아동권리교육을 통한 아동 권리 이해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 실태조사 △정책 제언 및 정책 반영 모니터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무심천 자전거도로 산책로 이원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심천 장평교부터 까치내교까지 10.6㎞ 구간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나란히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여가를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제2운천교부터 까치내교까지 3.1㎞ 구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장평교부터 제2운천교까지, 7.5㎞)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돼 있지 않아 시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장평교부터 제2운천교까지 7.5㎞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1m 가량 분리해 신설하는 이원화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했고 이번에 완료했다. 또한, 이원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1.5m던 산책로 폭도 2.7m로 확장했다. 시 관계자는 “산책로 분리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와 산책로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무심천이 즐겁고 쾌적한 시민들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통합 청주시청사의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에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제출 작품인 ‘Archiving City(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는 청사)’가 당선작으로 선정돼, 2024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 중이다. 해당 용역은 올해 9월 완료 예정이다. 시는 사업추진에 남은 절차들을 마무리 짓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구(舊)청주시청사 본관동과 의회동은 지난해 철거를 완료했으며, 후관동도 석면 철거를 끝낸 뒤 3월부터 철거공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4월 청주병원이 이전하는 대로 청주병원 철거 설계 및 공사를 실시하고 문화재 지표조사 등의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해 신청사 착공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청사 건립에 따라 추진 중인 절차 중 교통영향평가와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 된 후에는 충북도 지방재정 투자 2단계 심사가 남아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페이’ 앱(APP)에서 청주 지역 소상공인 업체 상품 구입이 가능해진다. 청주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청주페이 앱 안에 ‘청주페이+샵’(청주페이 플러스 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은 청주페이 앱을 통해 청주 지역 소상공인 업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유통산업 구조가 온라인 위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온라인 자생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업체를 모집해 현재 258개 업체, 912개의 상품 등록을 마쳤다. 입점 업체에는 1%의 초저수수료가 적용된다. 소상공인은 낮은 수수료와 함께 청주페이 앱을 통해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청주페이 사용자는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통해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은 청주페이 앱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하고 결제도 청주페이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접속을 위해서는 청주페이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시는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18일 상당구 금천동 일원에서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청주시 하수정책과와 상당구 건설과·환경위생과,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빗물받이 주변 낙엽퇴적 구간 노면을 청소하고 빗물받이 내 불법투기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빗물받이는 노면 빗물을 우수관으로 배수시키는 시설이다. 빗물받이를 막는 담배꽁초, 낙엽, 가림막 등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키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이에 시는 빗물받이 집중관리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 도로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빗물받이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로컬푸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로컬푸드 품질관리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이해 △로컬푸드 출하자 판매전략 및 고객대응(CS) 방법 등을 교육했다. 시는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연중 생산 기반 확충, 안전성 확보,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개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출하자 교육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18일 상당보건소 영상정보교육실에서 꽃묘생산관리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3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흥덕보건소, 상당보건소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해 산업재해 발생사례와 예방대책,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한 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 했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현장 작업 시 안전 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꽃묘생산관리원 기간제 근로자는 주요도로 교통섬 등 180개소에 계절꽃 100만본 식재와 화단관리를 담당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는 한명희 청원보건소 오근장보건진료소장이 지난 15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열린 ‘제39회 충북보건진료소장회 총회’에서 일차보건진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취약 지역에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차보건진료업무를 수행한 것에 대한 결과다. 한명희 보건진료소장은 평소 일차보건진료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청원보건소장 관계자는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의료 취약지역에 위치한 보건진료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두 달 연속 조기 마감을 기록하며 흥행 시동을 건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가 3월 투어객 모집을 예고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월의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 신청창을 연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 100’으로 꼽힌 문화제조창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는 지난해 청주문화재단이 진행한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퇴근시간 이후인 저녁 7시부터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위치한 문화제조창 본관 등을 돌아보고 다양한 워크숍을 즐기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1월 첫 투어 신청 오픈 당시 3시간도 안 돼 조기마감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또한 동시접속자가 몰려 모집인원인 30명을 훌쩍 넘겨 진행하는 건 예사가 됐다. 이번 투어는 오는 27일 저녁 7시로, 투어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야간 전시투어에 이어 한지를 활용한 조각보·포스터 만들기 워크숍이 준비돼 있다. 모집인원은 역시 선착순 30명이다. 대한민국이 로컬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서원구 관내 주간보호센터 14개소에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결핵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65세 이상 건강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으로 엑스레이 장비를 이용해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영상 판독을 한다.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결핵으로 판정될 시 보건소에서 관리할 계획이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 받는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서원보건소를 방문하면 매년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