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9일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진압훈련 및 관계인 합동 에어매트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했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지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인 합동훈련을 통하여 자위소방대 역할 분담 및 인명구조용 에어매트 전개 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경보에 따른 소방설비 작동 상태 확인(옥상문 자동개폐 장치, 급기휀더 등) ▲연결송수관 및 옥내소화전 점령 화재진압훈련 ▲승강기 비상운전 전환 및 사용방법 숙달 ▲굴절차 배치 및 조작능력 향상 ▲고립자 구조를 위한 에어매트 합동전개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관계인 에어매트 전개 및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장 대원들의 아파트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는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원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의 민원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덕수궁 산책 ▲커피 아로마 치유 체험 ▲음악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대응반을 구성하고, 웨어러블 카메라를 보급하는 등 공무원 인권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폭력ㆍ약물 예방 캠페인’을 범계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흥원 임직원 및 수혜기업과 학원연합회, 범계역 상가연합회, 농협 안양시지부와 인근 지구대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약물·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만들기에 산업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덕풍3동 주민자치회가 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5월 3일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점심식사를 드시며 축하공연(고고장구공연)을 함께했으며,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행사 준비 및 어르신 식사 제공 봉사 등에 적극 참여했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작게나마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덕풍3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다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로 효 잔치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 공경문화를 확산시키고 경로효친 사상이 전파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 미사1동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미사1동의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원국 회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코로나 때 보다 더 힘들다는 요즘 지역사회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함께 해야 한다’며,‘앞으로 추진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에도 주민자치회가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하남 미사1동 관내 위기이웃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사업 ‘미사랑 희망나눔’을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5월 8일 농협경기본부는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온(溫)나눔 캠페인”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농협김치 4종(2.4Kg) 20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관내 장애인단체, 장애인거주시설, 6.25참전유공자회 등 20개 유관기관에 배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우리농산물 100%로 만들어진 한국농협김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김치는 우리식탁에 항상 있는 반찬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반찬이라며 농협경기본부의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소속 별난버섯집 본점(대표 배달민족)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을 기부했다. 별난버섯집 본점은 하남시 초광로 74에 위치해있으며 생방송투데이, 2TV생생정보, 굿모닝대한민국에 30년 전통 하남 맛집으로 소개되는 등 보증된 맛집으로 유명하다. 배달민족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를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장애인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에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배달민족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의 외식에 대한 욕구 해소를 비롯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눔반상'은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라는 의미로써,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진행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하남점 한가족협의회에서 지난 5월 7일 한가족협의회 회원들과 수어통역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담근 김치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난청인과 농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달식을 가졌다. 한가족협의회는 2002년 설립하여 20년 이상 사회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직원들의 자발적 단체이다. 코로나 이후 분기별로 선물 세트 후원을 이어 오다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에 참가하고 싶은 직원들의 의지를 모아 직접 여름 열무김치를 담궈 청각장애로 소통이 어려운 난청인과 농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고령화로 정보에 더욱 취약하고 소통 장애라는 이중고를 겪으시는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김치 한 통을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띄우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하셨다. 후원한 열무김치는 총 50통으로 200만원 상당이다. 남상헌 센터장은 ‘함께 김치를 담그며 좋은 교류의 시간이 됐고, 그동안 후원품을 전달만 하다가 이용자와 후원자간 대면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농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AI서비스 휴튼(HEUTON)은 최근 청소년·청년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AI서비스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휴튼(HEUTON)은 openAI 기술을 활용하여 매일 유저에게 좋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경험, 감정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휴튼 서비스는 마치 인터뷰를 하듯, 유저의 답변에 대해 AI가 보다 구체적인 꼬리 질문을 던지고,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효과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각 유저에 대한 다양한 분석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휴튼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하여 2030대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Values of Hanam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Values of Hanam은 참여 청년들이 한 달여 동안 AI가 던지는 개인화된 질문에 답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상황, 감정, 가치관 등 개인화된 내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미지, 영상 등의 창작물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청소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7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하남시 덕풍1동·2동·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풍1동 문용석 동장은 “이번 협약을 우리 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덕풍2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같이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은 우리 동, 우리 시의 발전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덕풍3동의 천민권 동장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오늘의 귀중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적 환경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덕풍1·2·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의 연계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고,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써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심은 카네이션을 기부할 수 있는 ‘효 나눔 창구’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만든 화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이번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전통 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40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갈비탕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어버이날 맞이‘효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효사랑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특히 올해 행사에는 덕풍3동 소재 기쁨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연호), 온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숙자) 아동들이 함께 참여했다. 선물꾸러미와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손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해빙기에서 하절기 동안 말라리아 등의 매개모기 개체 수 감시를 통해 모기 방제를 실시하고자 방역취약지역에 모기 유문등을 설치하고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초 모기밀도조사 결과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를 채집했으며,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민간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조직화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30~40명씩 발생하는 고위험 지역으로,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인 말라리아는 잠복기가 일반적으로 7일~12개월로 사람마다 다르게 발현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말라리아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여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지연돼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3일 간격으로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강조하여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성인 글쓰기 프로그램 '에세이 클래스'를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세이 클래스'는 글쓰기가 두렵지만 한번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 또는 의미 있는 글쓰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 대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한 편씩의 에세이를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쓰기 기술을 익히고 인생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되며 ‘내 인생을 관통하는 테마 발견하기’부터 시작하여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 ‘나다운 에세이를 그럴듯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내 삶의 깊은 부분을 담는 에세이’를 쓰며 마무리하게 된다. 도서출판 훈훈 대표이자 작가, 글쓰는 공간 '훈훈글방' 대표강사인 소재웅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저서로는『쑥스러운 게 아니라 어색한 거야』, 『전자슈터 김현중』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20세 이상 고양시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5월 25일부터 7월 19일까지‘이혜인 작가의 방’'너는 ( ) 고양이'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혜인 작가는 2022년 『같이 씻자!』를 시작으로 『너희가 똥을 알아?』, 『달팽이 달리기』, 『너는 ( ) 고양이』를 쓰고 그렸다. 웃음과 위로를 주는 그림책을 계속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인 작가가 쓰고 그린 『너는 ( ) 고양이』을 바탕으로 열리는 이번 그림책 전시회에서는 작품의 창작 과정 및 원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작가의 전시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2회차는 5월 25일에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오후 4시에는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3회차는 6월 8일 오후 3시에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혜인 작가가 전시를 직접 소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뮤지컬 행주대첩’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한국연극협회 고양지회가 주관하는‘뮤지컬 행주대첩’은 5월 19일 오후 7시에 행주산성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로 이어지는 송스루 형식의 뮤지컬로 구성해 명장면이 가득하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극으로 연출한 ‘뮤지컬 행주대첩’은 특히 우리 민족의 지혜와 국난 극복의 의지, 시대의 영웅, 기발한 신무기의 사용 등 드라마틱한 요소들을 작품 안에 잘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연출을 맡은 신택기 감독은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짜임새 있는 연출, 감동이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져 치열했던 역사를 아름답게 승화시킬 명작”이라며 “시민들은 노래와 춤으로 90분을 이어가는 송스루 형식의 창작뮤지컬을 즐기실 수 있으며 고양특례시의 랜드마크적 공연으로 손색없는 작품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