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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통일부 차관, 청년을 위한 통일을 말하다

통일교육 선도대학인 공주교대에서 「일일통일교사」 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5월 23일 오후, 통일교육 선도대학인 공주교대에서 「북한, 통일 그리고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통일교사 활동은 제12회 통일교육 주간(5. 20.~26.) 기간 내 미래세대의 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장‧차관 활동으로 계획됐으며, 특강에는 권성룡 공주교대 총장, 교수진을 비롯하여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주교대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정한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이기 위해 △통일교육 모델 연구·개발 △강좌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문승현 차관은 특강에 이어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와 함께 ‘청년을 위한 통일’에 대해 공주교대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 동향과 남북관계 상황, 북한 체제가 가지고 있는 모순 및 대북정책 기본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정부의 평화적 통일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도를 높였다.

 

문승현 차관은 “교육대학 학생들은 예비 교사로서 우리 미래세대가 올바른 통일인식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북한의 인권문제 및 자유 실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새로운 통일담론 형성을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통일 논의에 계속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국립통일교육원은 미래세대와 다양한 방안을 통해 소통하면서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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