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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한형신 유성구의원, 안심귀가 서비스 앱 도입으로 묻지마 범죄 예방 강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근 묻지마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제270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일)에서 한형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안심귀가 서비스 앱’ 도입을 제안했다.

 

한형신 의원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2023년 한 해 10대 치안 이슈 중 묻지마 범죄가 첫 번째로 꼽혔다고 강조하며 묻지마 범죄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누구나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심귀가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은 나의 위치확인을 위한 안심친구, 안전한 경로를 추천해 주는 안심경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또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안심귀가서비스 앱’은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현재위치가 CCTV 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되는 등 구민에게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형신 의원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지방자치단체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역할”이라며 “타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앱 활용 안전 정책을 검토하여 우리 구 상황에 적합한 ‘안심귀가 서비스 앱’ 도입을 제안한다”라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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