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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 중구, 보호대상아동 양육상황 점검 실시

종합간식세트 지원으로 아동들의 기분도 UP!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2분기 보호대상아동 양육상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보호를 받고 있는 110명의 보호대상아동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아동들이 좋아하는 종합 간식 꾸러미 세트도 같이 전달할 예정이다.

 

중구는 해마다 분기별 또는 수시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보호대상아동의 양육상황을 점검하여 아동의 적응상태 및 서비스 제공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가족상담과 원가정 복귀를 위한 면접교섭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아동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양육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보호대상아동에게는 영양제와 식료품을,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이불세트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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