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만 바라보고 뛰겠습니다!".오는 4.10 총선을 30여일 남겨 놓고 류재화 국민의힘세종갑, 이준배 세종시지역 공천 확정자들의 합동기자 회견이 4일 오전 총선 필승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김충식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7명 이 함께한 회견에서 류재화 세종감 공천자는 세종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종의 교육발전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수도 세종, 학군이 좋은 세종을 만들어 세종에 돈이 돌고 사 람이 모이게하는 세종을 만들겠다 며 이번에 반드시 필승하여 세종이 노무현 도시라며 기득권 정치인 의 봉건 영지처럼 취급한 민주당의 오만함과 나태함을 끊어 내겠다 고 밝혔다.
이준배 세종을 공천자는 "오늘 4,10 총선은 대한민국의 100년, 세종 의 미래를가르는 부수령이 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전제한 뒤 "신도시와 원도심,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금의 재정난을 극복하고 부유한 도시로 자족경제를 이루어 시민들의 복지와 편의를 충족시키는 사업에 경제적 고민 없이 해결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커워드인 '남행북경' 을 중심으로 제2의 수도이자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양 지역 공천자들은 출입기자들의 질의에 "세종시 의회는 여타지역과 다르게 여소야대 의 구조속에 최민호 시정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례들이 계속돼 왔다며 이제 이러한 고리는 이제 끊어야 한다"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