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5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은규 의원은 △4·10 국희의원선거와 구청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에게 책임있는 자세로 구정에 전념하기를 당부하는 내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어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중구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 '도시관리계획(시설: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1건 등, 총 10건의 일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윤양수 의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심도있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