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류힙합문화대상,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에게 영예의 상 수여

- 아웃사이더와 장문복, 힙합계 빛낸 스타로 우뚝
-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아웃사이더 -힙합 우수아티스트상, 장문복 -특별상

 

(충남도민일보/ 최희영 기자) 지난 1월 20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이 각각 힙합 우수아티스트 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힙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들의 노력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힙합 가수, 댄서, 디제이, 그래피터는 물론 연출가, 프로모터, 기업 및 기관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웃사이더는 2004년 데뷔 이래 20년 동안의 창작 활동과 힙합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힙합 우수아티스트 상을 수상하였다.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등의 대표곡으로 잘 알려진 아웃사이더는 그의 독특한 속사포 랩 스타일과 깊이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장문복은 ‘슈퍼스타K 시즌2’와 ‘프로듀스101 시즌2’, 아시아 최초 로레알 남자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아웃사이더와 함께한 유튜브 컨텐츠 '월말아웃복'을 통해 보여준 유쾌하고 희망찬 모습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웃사이더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인기 강연자이자 작가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전임교수 및 파주 특수동물관 관장으로도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특수동물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아웃사이더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앞서 오는 2월에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두 아티스트의 눈부신 활약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