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26일, 대전청소년시설협회로부터 ‘2023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어 선정서와 패를 전달받았다.
대전청소년시설협회는 대전시 및 기초단체 5개 구의 청소년정책 지원체계 확대와 청소년활동 및 사업, 청소년지도사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을 선정해 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유성구에서는 송재만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유성구의회 재선의원인 송재만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지도사 처우개선 촉구, 청소년시설 운영개선을 위한 기관장 간담회 개최, 청소년 관련 조례 정비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송재만 의원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시설 및 청소년 지도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