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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 송강동 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개선 노력 결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송강마을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확장공사가 모두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 제26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한형신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휠체어 진입이 어려운 송강마을아파트 진입로 개선을 요구하는 등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한 보행약자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영구임대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에서 추진한 이번 송강마을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확장공사는 송강마을1단지아파트 4개 동에 대해 실시했으며, 장애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진출입로의 회전폭을 넓히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바닥재를 시공했다.

 

한형신 의원은 “장애인 진입로 개선은 장애인과 보호자의 보행환경 개선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의 생활 속 편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편의증진과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성구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지역구 의원인 한형신 의원은 ‘송강마을아파트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 촉구’를 비롯해 ‘관평동 묵마을 진입도로 개설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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